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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자이언츠

|롯데자이언츠| 롯데 vs 한화 4월 20일(수) 경기 Review

by 튼실한 2022.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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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의 동업자 정신에 한화는 좋아할까?

 

어제 포스팅에 걱정하던 부분이 결국 현실이 되어버렸다. 내심 스윕을 기대했는데 첫 번째 단추를 잘못 꿰는 바람에 이번 시리즈가 자칫 최악의 결과가 나오는 건 아닌지 걱정스럽고, 엇박자 타선의 불안감과 추격조라고 불리는 불펜 투수들과 필승조의 큰 차이에 기나긴 패넌트레이스가 불안하기만 한건 나 혼자만의 생각이 아닐 거라 생각된다.

 

오늘 경기가 걱정스러운 건

- 지난주 최악의 컨디션을 보인 정은원

- 8점대 방어율을 보인 선발 투수를 완벽 부활(??)

- 올해 원정 경기에서 승리가 없었던 팀에게 첫승 선사

 

롯데가 한화의 선수들에게 보약 한 사발을 선사하여 한화의 전 선수들을 기를 살려주어 이번 시리즈 내내 롯데의 발목을 잡을 수도 있다는 불안감이 엄습해 온다.

 

감독님요 야알못인 제가 봐도 맥을 정확히 끊어먹는 어제 타순과 하주석에게 옆구리 투수 이강준을 내는 건 좀 이상하지 않소? 오늘은 우리 세웅이가 나오고 한화에선 전혀 생소한 투수가 선발로 나오는데 좀 걱정이 됩니다.

롯데가 한화와 워낙 막장 경기를 많이 했으며, 또한 생소한 투수들에게 낯가림이 심한 우리 투자들이 잘할지 심히 우려스럽다.

오늘은 올라오려고 하는 싹을 싹둑 잘라내어 자비심을 바라는 한화의 바람을 잠재우기를 바란다.

 

오늘도 6시 30분에 TV 앞에 앉아 로~떼 로떼 로떼 로~떼, 승리의 로떼 외칠게!!

 

□ 롯데와 한화는 깐부인가?

1회 1사 1,2루의 기회와 2회말 롯데의 공격을 보면서 오늘도 힘든 경기가 될 거라는 불길한 예상을 하였다. 연속 3안타가 나왔는데 무득점으로 팬들의 속을 뒤집을 때만 해고 유독 한화와의 경기를 힘들게 풀어가는 나의 원팀 롯데는 과연 어떤 팀인지 궁금증을 또 유발하였다.

 

세웅이의 초반 컨디션이 올라오지 않았는지 1회 부터 3회까지 위기도 있었지만 비밀 갈매기 최재훈 선수의 두번의 병살과 이성곤의 견제사로 실점없이 끝냈다. 그 이후 세웅이는 에이스의 품격을 보여주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오늘은 2회 나온 학주의 번트 실패로 인한 피터스의 횡사를 제외하곤 군더더기 없는 플레이로 팬들의 만족감을 드러 냈으며, 반대로 한화 팬들은 뒷목을 잡게 만드는 여러 장면이 나와 롯데와 한화는 떨어지려야 떨어질 수 없는 깐부 사이를 증명하는 경기가 아닌가 생각한다. 롯데야~ 한화랑 깐부 사이더라도 하위권에 같이 놀 레벨은 아니지 않니???

 

오늘의 승리는 세웅이의 대한민국의 에이스를 증명하는 투구와 이제 떠나보내야만 하는 대호의 화려한 투런포로 편안하게 지켜보았다. 그리고 세웅이가 데뷔 후 한화에게 이제껏 승리가 없었는데 첫 승을 거두었고, 전 구단 상대 승리를 완성했다고 한다.

축하한다 세웅아~~


□ 경기 결과

출처: 네이버 스포츠

□ 경기 Review

1, 2회

 

한화의 삽질, 그에 못지않은 롯데

- 사진(상) 1회 최재훈의 병살(좌)과 2회 이성곤의 도루사(우)

- 사진(하) 2회 무사 2루 상황에서 이학주의 번트 실패에 의한 피터스의 주루사. 그 뒤 연속 2안타로 속을 후벼 파는 롯데

3회

 

고마워요 재훈~ 사랑해요 한화

- 아낌없이 퍼주는 한화.

- 병살, 보크, 야수선택, 2개의 에러

- 한화 최재훈의 더블더블(병살 2개, 에러 2개)

5회

 

대호의 Last Dance

- 쐐기를 박는 대호의 투런 홈런

7회

 

편안하다. 내가 이런 호사를 누려도 되는 건가?

- 사진(좌) 피터스 살아나나요?(2루타만 2개)

- 사진(중) 대호의 전력질주(돼뚱돼뚱)

- 사진(우) 학주야~ 수비가 되니까 타격도 되잖아!!(호수비 여러 개와 3안타)

수비는 이렇게 feat. 학주

 

학주의 투지 넘치는 수비 장면

- 오늘 학주의 갑툭튀를 보았다.

- 학주야 내일도 이렇게 할 거지?

* 학주의 수비는 1, 9회 다시 보기 동영상을 추천합니다.

에이스의 품격

 

박세웅 보유팀이 되다

- 7과 1/3 이닝 무실점 

- 데뷔 첫 한화전 승리

- 4 타자 연속 삼진, 9명 연속 범타 처리, 삼진 8개

- 세웅이에게 어떤 수식어가 필요할까요? 이젠 박세웅 이름 그 자체 아닐까요!!


□ 승리투수

- 박세웅  7과 1/3이닝 5피안타 무실점


□ 결승타

- 전준우(3회 무사 2,3루서 유격수 땅볼)


□ 내가 뽑은 수훈선수

- 박세웅!!

 * 한화의 최재훈에게도 주고 싶은데...

출처: 롯데자이언츠

 

□ 타구단 경기 결과

출처: 네이버 스포츠

□ 현재 순위

출처: 네이버 스포츠

□ 차주 경기 일정

출처: 롯데자이언츠

□ 롯데 경기 직후 스포츠 기사

출처: 네이버 스포츠

□ 내가 지껄이는 한줄평

- 에이스를 향한 기립박수
- 대호는 대호다

 

오늘의 경기 결과에 대한 여러분의 한줄평은 어떻게 되시는지요?
댓글로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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