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ppi5 |뉴욕증시| 2월 16일(목) 간밤의 미국 증시 요약 15일(현지시간) 뉴욕 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31.20포인트(1.26%) 하락한 33,696.85에 장을 마쳤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57.19포인트(1.38%) 떨어진 4,090.4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14.76포인트(1.78%) 밀린 11,855.83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 증시 요약 - 2년 물 국채 수익률 전일 3시 기준보다 2.20bp 오른 4.631%, 10년 물 수익률은 2.10bp 오른 3.833% - 서부 텍사스유(WTI) 3월 물은 전장보다 10센트(0.13%) 하락한 배럴당 78.49달러 - 달러 인덱스는 전장 103.833보다 0.15% 상승한 103.992 - 시카고옵션거래소 변동성 지수(VIX.. 2023. 2. 17. |뉴욕증시| 이번 주 뉴욕 증시 일정(12월 12일~12월 16일) 파월 의장의 속도 조절론을 무색하게 만든 강한 경제지표 지난달 30일 파월 연준 의장의 기준 금리 인상 속도 조절론으로 많은 투자자들의 안심과 희망 섞인 증시를 기대했으나, 뒤이어 나온 경제 지표의 결과들로 인해 증시를 차갑게 만들어 버렸습니다. 이번 주에 있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미국의 대표적인 경제지표인 고용지표와 서비스업 구매관리자 지수가 기존 전망과 다르게 탄탄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또다시 과도한 기준 금리인상이 불어오는 것은 아닌지 불안요소가 생겼습니다. 지난주에 발표한 11월 미국 서비스업(비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도 56.5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53.7)를 웃돌았습니다. 통상적으로 PMI는 '50'을 기준으로 경기 확장과 위축을 가늠하는데, 50을.. 2022. 12. 11. |뉴욕증시| 이번 주 뉴욕 증시 일정(12월 5일~12월 9일) 파월 의장의 발언으로 증시는 일시 웃음꽃 지난주 30일(현지시간) 파월 연준 의장이 브루킹스 연구소에서 주최한 재정통화정책 콘퍼런스에서 투자자들에게 깜짝 선물을 전달하였습니다.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파월 의장은 통화정책 속도 조절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증시가 모처럼 급반등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연말연시에 증시가 상승하는 산타랠리의 시작이 아닌가 하는 기대감을 품기에 충분했습니다. 파월 의장은 컨퍼런스에서의 발언을 보면,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충분한 수준에 근접했다 금리 인상 속도를 완화하는 것이 타당하다 시점은 빠르면 12월 회의가 될 수 있다 위와 같이 밝히면서, 11월 말 연속해서 하락하는 증시에 목마른 사막에 오아시스를 발견한 것과 같은 영향을 끼쳤습니다. 하지만 증시 .. 2022. 12. 4. |뉴욕증시| 5월 12일(목) 간밤의 미국 증시 요약 12일(현지시간) 뉴욕 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03.81포인트(0.33%) 하락한 31,730.30에 장을 마쳤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5.10포인트(0.13%) 내린 3,930.0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6.73포인트(0.06%) 상승한 11,370.96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증시 요약 - 물가 상승 우려 지속으로 하락세 - 생산자 물가 발표 이후 10년물 국채금리 큰폭 하락 - 식품과 에너지, 거래를 제외한 근원 PPI 전월 대비 0.6% 상승 미국 증시는 인플레이션 우려에 혼조세 마감하였습니다. 전날 미국의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대비 8.3% 상승, 2개월 연속 8%대를 유지하며 미국 연.. 2022. 5. 13. 이전 1 2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