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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보고서5

2월 비농업 부문 고용 보고서 요약 다소 안도한 2월 비농업 부문 고용보고서 요즘 이슈가 3월 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얼마나 가져가느냐입니다. 파월 연준 의장도 최근 의회 청문회에서 앞으로 있을 경제 지표를 가지고 기준금리 인상의 근거를 찾겠다고 상하원 청문회에서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 근거 자료 중 하나인 고용보고서가 간밤에 발표되었습니다. 고용은 역시 강하지만 세부 지표들을 보면 개선되는 모습도 찾을 수가 있었는데, 2월 고용보고서 결과를 보겠습니다. 2월 비농업 부문 고용 31만 1천 명 증가(예상치 22만 5천 명 증가) 2월 실업률은 3.6%(전월 3.4%) 2월 경제활동 참가율 62.5%(전월 62.4%) 2월 시간당 평균 임금 33.09달러(전월 33.01달러) 2월 평균 주간 노동시간 34.5시간(전월대비 0.1시간 감.. 2023. 3. 11.
|뉴욕증시| 이번 주 뉴욕 증시 일정(12월 5일~12월 9일) 파월 의장의 발언으로 증시는 일시 웃음꽃 지난주 30일(현지시간) 파월 연준 의장이 브루킹스 연구소에서 주최한 재정통화정책 콘퍼런스에서 투자자들에게 깜짝 선물을 전달하였습니다.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파월 의장은 통화정책 속도 조절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증시가 모처럼 급반등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연말연시에 증시가 상승하는 산타랠리의 시작이 아닌가 하는 기대감을 품기에 충분했습니다. 파월 의장은 컨퍼런스에서의 발언을 보면,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충분한 수준에 근접했다 금리 인상 속도를 완화하는 것이 타당하다 시점은 빠르면 12월 회의가 될 수 있다 위와 같이 밝히면서, 11월 말 연속해서 하락하는 증시에 목마른 사막에 오아시스를 발견한 것과 같은 영향을 끼쳤습니다. 하지만 증시 .. 2022. 12. 4.
|뉴욕증시| 12월 1일(목) 간밤의 미국 증시 요약 1일(현지시간) 뉴욕 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94.76포인트(0.56%) 하락한 34,395.01에 장을 마쳤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3.54포인트(0.09%) 내린 4,076.5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4.45포인트(0.13%) 상승한 11,482.45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 증시 요약 - 10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 전년대비 6.0% 올라 전월 6.3%보다 상승세 완화 - 10월 근원 PCE 물가 역시 전년비 5.0% 상승해 전월보다 둔화 - 챌린저, 그레이 앤드 크리스마스(CG&C) 11월 감원 계획, 전주보다 1만 6천 명 감소한 22만 5천 명 -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 수, 전주보다 1만6천 명 감.. 2022. 12. 2.
|뉴욕증시| 이번 주 뉴욕 증시 일정(10월 31일~11월 4일) 상처뿐인 실적에서 애플만이 유일한 생존자 지난주는 기업 실적 결과에 따라 증시의 희비를 판가름한 것 같습니다. 국내 투자자들의 관심을 많이 받고 있는 애플을 비롯하여 구글의 자회사인 알파벳, 세계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그리고 메타 등 증시 상위권에 랭크된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있었지만 성적표는 초라하기만 하였습니다. 애플만이 유일하게 이번 전쟁에서 살아온 것 같습니다. 맥북의 선전으로 매출과 주당 순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상회하는 결과를 받았습니다. 미국 증시를 견인하고 유수의 빅테크 기업들도 인플레이션과 연준의 긴축, 그리고 강달러의 현실에 힘을 쓰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에 따라 지수도 기업들의 실적에 따른 등락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장세에 에너지 기업.. 2022.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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