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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상식

|뉴욕증시| 1월 30일(월) 간밤의 미국 증시 요약

by 튼실한 2023.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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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INVIZ.com

30일(현지시간) 뉴욕 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60.99포인트(0.77%) 떨어진 33,717.09 장을 마쳤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52.79포인트(1.3%) 밀린 4017.7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27.9포인트(1.96%) 내린 11,393.81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 증시 요약

- 2년 물 국채 수익률 전일 3시 기준보다 4.90bp 오른 4.260%, 10년 물 수익률은 2.60bp 상승한 3.548%
- 서부 텍사스유(WTI) 3월 물은 전장보다 1.78달러(2.23%) 하락한 배럴당 77.90달러
- 달러 인덱스는 전장 102.158보다 0.01% 상승한 102.168
- 시카고옵션거래소 변동성 지수(VIX) 전장보다 1.43포인트(7.73%) 오른 19.94

 

□ S&P 500 Map

출처: FINVIZ.com

□ Industry Sectors

출처: sectorspdr.com

- S&P 500 지수 내 11개 업종 중에서 필수소비재 관련주 제외한 나머지 10개 업종이 모두 하락 

- 에너지 관련주가 2% 이상 하락, 기술과 통신, 임의소비재, 부동산 관련주 1% 이상 하락

 

□ 공포와 탐욕 지수

출처: CNN Business



미 증시 시가총액 Top 10 기업 등락

출처: 웨이커

 

□ 특징주

- 미국 반도체 기업들과 중국 화웨이와 거래를 전면 금지하는 방안을 검토 소식에 반도체 관련주 하락

  • 퀄컴(QCOM) $131.63 /
  • 인텔(INTC) $27.95 /
  • 엔비디아(NVDA) $191.62 /
  • AMD(AMD) $72.45 /

□ 증시 주요 뉴스

- 월가 전문가 '연준 연착륙 기대에도 스태그플레이션 올 것'
- S&P글로벌 '美부채한도 협상, 통화정책 바꾸지 않을 것'
- 월가 공포지수, 2021년과 닮아… 장기 평균 '20' 밑돌아
- SC "월가 '골디락스' 낙관론 지나치다"

 

금일 증시 일정

-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1일 차
- 미국 Q4 고용비용지수
- 미국 01/28 존슨 레드북 소매판매지수
- 미국 11월 연방주택금융청(FHFA) 주택가격지수
- 미국 11월 S&P/케이스실러 주택가격지수
- 미국 1월 시카고 연은 PMI
- 미국 1월 콘퍼런스보드(CB) 소비자신뢰지수
- 캐터필러, 엑손모빌, 제너럴모터스, UPS, 맥도널드, 화이자, AMD, 스냅, 무디스, 매치 그룹, 마라톤 페트롤리엄 등 실적 발표

 

 

개인적인 사정으로 일주일 가량 주식창을 접하지 못했습니다. 그동안 미국 증시는 훈풍이더니 제가 주식창을 보자마자 역풍이 부는군요. 제가 주식을 접어야만 상승세로 전환하다면... 진지하게 고민을 해 봐야겠군요. ㅎㅎ

 

FOMC 회의 개막이군요. 이번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 인상 결정이 되자마자 애플, 아마존, 알파벳의 실적이 발표되는데, 간밤의 증시의 하락은 실적 발표의 전주곡인지 기대가 됩니다. 이래저래 재미있는 한 주가 될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1월 30일(월) 간밤의 뉴욕 증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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