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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간 국가 별 에너지 생산 현황(Feat. 화석 연료, 원자력, 재생 에너지) 에너지는 항상 뜨거운 화두였지만, 올해처럼 이렇게 많은 뉴스와 관심을 지켜보게 되는 경우도 없었습니다. 올해 초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시작된 치솟는 에너지 요금과 생활비 위기로 인해 에너지가 더욱 전면에 부각하게 되었습니다. 전 세계 모든 나라들이 탈탄소화 정책에 앞장서며, 신재생 에너지 개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지만, 아직까지 생산과 사용에 편리한 화석에너지의 사용량이 높은 것은 부인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것은 에너지 종류와 각국의 생산량에 대한 재미있는 그래픽이 있어 공유하고자 합니다. 아래에 소개되는 그래픽은 1980년 이후, 에너지를 가장 많은 생산을 하는 국가는 어디인지, 또 어떤 유형의 에너지를 생산과 소비를 하는지 분석한 자료입니다. ※ 단위는 영국의 열단위인 BTU(.. 2022. 11. 25.
|뉴욕증시| 11월 23일(수) 간밤의 미국 증시 요약(FOMC 의사록 공개.. 속도조절 시사) 23일(현지시간) 뉴욕 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5.96포인트(0.28%) 오른 34,194.06에 장을 마쳤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23.68포인트(0.59%) 상승한 4027.2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10.91포인트(0.99%) 오른 11,285.32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 증시 요약 - 11월 미시간대 소비자태도지수 56.8…1년 기대인플레 4.9%로↓ - EIA, 주간 원유재고 369만 배럴 감소…WTI 가격 4%↓ - 미 10월 신규주택판매 전월比 7.5%↑…예상 밖 깜짝 증가 - 11월 S&P 글로벌 제조업 PMI 예비치 47.6…2년6개월만 최저 - 미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 수 24만명…월가 예상 상회 - 美 .. 2022. 11. 24.
|뉴욕증시| 11월 22일(화) 간밤의 미국 증시 요약 22일(현지시간) 뉴욕 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97.82포인트(1.18%) 오른 34,098.10에 장을 마쳤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53.64포인트(1.36%) 상승한 4,003.5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49.90포인트(1.36%) 뛴 11,174.41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 증시 요약 - 11월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제조업지수는 -9로 전월의 -10 이후 2개월 연속 마이너스 대를 기록 - 2년 만기 국채 수익률 전일 3시보다 0.10bp 하락한 4.525%,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6.20bp 하락한 3.761% - 서부 텍사스유(WTI) 1월 물은 전날보다 91센트(1.14%) 오른 배럴당 80.95달러.. 2022. 11. 23.
|뉴욕증시| 11월 21일(월) 간밤의 미국 증시 요약 21일(현지시간) 뉴욕 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5.41포인트(0.13%) 하락한 33,700.28에 장을 마쳤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15.40포인트(0.39%) 떨어진 3949.9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21.55포인트(1.09%) 밀린 11,024.51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 증시 요약 - 美 10월 시카고 연은 전미활동지수 -0.05…넉 달 만에 마이너스 - 10월 경기확산지수는 0.13으로 전월 0.25보다 하락 - 2년 만기 국채 수익률 전일 3시보다 2.10bp 오른 4.526%,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0.70bp 상승한 3.823% - 서부 텍사스유(WTI) 12월 물은 전날보다 35센트(0.44%) 하.. 2022. 11. 22.
월드컵과 함께 찾아오는 야식증후군 오늘 카타르와 에콰도르의 경기를 시작으로 중동에서 처음 열리는 월드컵이 시작되었습니다. 저도 새벽까지 카타르 vs 에콰도르 개막전을 생중계로 시청을 했는데, 대부분의 경기가 우리 시간으로 늦은 밤 혹은 새벽에 중계를 하다 보니 축구 마니아들은 대한민국의 경기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 경기까지 챙겨보는 경우가 많으니 밤잠을 설치는 사람들이 꽤 많을걸로 생각합니다. 월드컵의 열기가 고조되다 보니 자연스럽게 치킨집의 튀김기와 피자가게의 화덕도 덩달아 열기를 내뿜고 있습니다. 밤새며 축구를 즐기려면 야식을 곁들이는 건 당연지사겠죠. 축구 경기를 보며 먹는 야식이야 말로 다른 것에 비할바가 못되겠죠. 하지만 야밤에 즐기는 식도락으로 인해 우리의 건강과 외모까지 해칠 수 있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월드컵 경.. 2022. 11. 21.
|뉴욕증시| 이번 주 뉴욕 증시 일정(11월 21일~11월 25일) 기대를 저버리는 연준 인사의 매파 발언 지난 10일 발표된 미국소비자물가(CPI)가 8개월 만에 7%대로 떨어지자, 경기가 풀릴 것이라는 시장의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된 것도 잠시 지난주 뉴욕증시는 연준 인사들의 연이은 매파적 강경발언으로 증시의 동력을 상실하고 말았습니다. 이에 뉴욕 증시는 상승과 하락의 반복을 거듭한 주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연준 위원들의 매파적 발언들을 살펴보면, -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 통화 긴축은 아직 인플레이션을 심각하게 감소시킬 만큼 기업 활동을 제한하지 않았다 물가 상승률을 연준의 목표치(2%)로 되돌릴 수 있을 만큼 충분히 제한적인 정책을 취하려면 추가 금리 인상이 필요할 것 -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정책금리가 아직 충분히 제한적이지 않다 기준.. 2022.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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