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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시 요약
-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실적 경고로 반도체 업종 주가 부진
- 다소 개선된 경제지표, 하지만 갈길이 멀다
- 오늘 밤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주시
9일(현지시간) 뉴욕 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8.13포인트(0.18%) 하락한 32,774.41에 장을 마쳤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7.59포인트(0.42%) 내린 4,122.4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50.53포인트(1.19%) 하락한 12,493.93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 반도체 기업들의 실적 경고
- 전날 엔비디아에 이어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전망치 하회 예상 공시
- 인플레이션, 코로나 19로 인한 중국 봉쇄, 러·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수요 악화, 공급망 차질
- 반도체 업체 부진한 흐름..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전날 대비 -4.57% 급락
- 경제지표 발표
- 미국 자영업연맹이 발표한 소기업 경기 낙관지수 89.9로 전월 대비 소폭 개선(48년간 평균치 98)
- 2분기 비농업 노동생산성 전분기 대비 연율 4.6% 감소(시장 예상치 5.0%)
- 2분기 비농업 단위 노동비용 전분기 대비 연율 10.8% 상승으로 예상치 상회
- 7월 소비자물가지수발표 앞두고 관망세
- 전년 동월대비 8.7% 상승 전망(전월 9.1% 상승)
- 코어 CPI는 6.1% 상승 예상(전월 5.9% 상승)
- 물가상승률 결과에 따라 연준의 긴축 정책 판가름
- 연준의 9월 FOMC 기준금리 0.75% 인상 가능성 여전히 67% 이상
- 국제 유가 소폭 하락.. WTI 0.29% 하락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송유관 차단 소식으로 장중 상승
- 이란 핵 합의 복원 가능성 제기
- API 원유 재고량 216.6만 배럴 큰 폭 증가(예상 7.3만 배럴)
□ S&P 500 Map
□ Industry Sectors
- 전체적인 업종 하락 속에 에너지, 유틸리티 업종 상대적 강세
- 경기 소비재, IT, 커뮤니케이션 부진
□ 공포와 탐욕 지수
□ 특징주
- 엔비디아, 마이크론 실적 하향 조정 속에 반도체 업종 하락
- 마이크론 테크놀로지(MU) $ 59.15 / -3.74%
- 엔비디아(NVDA) $ 170.86 / -3.97%
- AMD(AMD) $ 95.54 / -4.53%
- 퀄컴(QCOM) $ 142.51 -3.59%
□ 미 증시 시가총액 Top 10 기업 등락
□ 증시 주요 뉴스
- BofA "증시, 저점 아직 안 왔다…베어마켓 랠리"
- 골드만삭스 "근원 CPI, 올해 12월부터 둔화할 것"
- WSJ "빠른 임금 상승, 미 인플레이션 압력 가중"
- 美 2분기 생산성 4.6% 감소…둔화세 유지
- 美 7월 소기업 낙관지수 89.9…전달보다 소폭 상승
이상으로 8월 9일(화) 간밤의 뉴욕증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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