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시 요약
- 예상을 하회하는 미국 7월 CPI 발표
- 인플레이션 정점에 관한 왈가왈부
- 9월 FOMC 기준 금리인상 폭 관심
10일(현지시간) 뉴욕 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35.10포인트(1.63%) 상승한 33,309.51에 장을 마쳤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87.77포인트(2.13%) 오른 4,210.2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360.88포인트(2.89%) 상승한 12,854.80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 미국 7월 CPI 발표
물가지수 | 실 적 | 예 상 | 이 전 |
CPI | 8.5% | 8.7% | 9.1% |
코어 CPI | 5.9% | 6.1% | 5.9% |
- CPI 예상치 하회하는 상승률로 투자심리 개선
- 코어 CPI 역시 지난달과 같은 상승률이지만, 시장 전망치 하회
- 음식료 물가는 상승했지만, 에너지 큰 폭 하락에 기인한 결과
- 전력, 중고차, 운송서비스모두 상승률 둔화
- 인플레이션의 정점에 관한 의견 팽팽
- 인플레의 정점은 지나갔고, 하반기 계속 하락 의견
- 지정학 위기 잔존, 임금 인플레이션과 유가상승 압력 여전
- 9월 FOMC의 기준금리 결정은?
- 9월 기준금리 50bp 인상 확률 60%로 상승
- 유가 및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인한 물가 상승 압박이 변수
□ S&P 500 Map
□ Industry Sectors
- 모든 업종 상승
- 소재, 경기 소비재, 커뮤니케이션, IT 업종큰폭 상승
□ 공포와 탐욕 지수
□ 특징주
- 일론 머스크 트위터 강제 인수 대비 테슬라 주식 매각
- 테슬라(TSLA) $883.07 / +
- 트위터(TWTR) $44.43 / +
- 테슬라 약 69억 달러 지분 매각
- AMD(AMD) $ 99.05 / +
- 2분기 CPU 점유율 확대 발표, 데스크탑, 노트북, 서버 CPU 점유율 모두 확대
- 코카콜라(KO) $ 63.65 / +
- 러시아 철수 상세 비용 발표
□ 미 증시 시가총액 Top 10 기업 등락
□ 증시 주요 뉴스
- 월가 전문가 "인플레 고착화될 것…코로나19 이전 수준 어렵다"
-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내년초 금리인하 현실적이지 않아"
- 시카고 연은 총재 "7월 CPI 긍정적…8.5%가 기쁘진 않아"
- WSJ "연준, 인플레 둔화한다는 증거 더 원할 듯"
- 월가 전문가 "7월 CPI, 매파 연준 두려움 완화"
- 미국 7월 CPI보고서에 연준, 금리 인상 속도 늦출까
- 美 금리선물 시장, 9월 금리 0.50%p 인상 가능성 60% 이상으로 급등
- EIA 주간 원유재고 545만7천 배럴 증가…WTI 가격 2.4%↓
- 美 6월 도매재고 전월比 1.8% 증가… 전월치 소폭 하회
- 美 7월 CPI 전년比 8.5%↑…41년 만의 최고치서 둔화
이상으로 8월 10일(수) 간밤의 뉴욕증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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