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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시 요약
- 장전 발표한 생산자물가지수(PPI) 둔화로 초반 상승 동력
- 연준 위원들의 인플레이션 억제 정책 강경
- 국제유가 상승
11일(현지시간) 뉴욕 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7.16포인트(0.08%) 상승한 33,336.67에 장을 마쳤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97포인트(0.07%) 떨어진 4,207.2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74.89포인트(0.58%) 하락한 12,779.91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 CPI이어 PPI까지 상승세 둔화
생산자물가지수 | 실 적 | 예 상 | 이 전 |
PPI(YoY) | 9.8% | 10.4% | 11.3% |
PPI(MoM) | -0.5% | 0.2% | 1.1% |
Core PPI(YoY) | 7.6% | 7.7% | 8.2% |
Core PPI(MoM) | 0.2% | 0.4% | 0.4% |
- 7월 PPI 전년 동월 대비 9.8% 상승으로 8개월 만의 10% 아래, 지난해 10월 이후 최저 상승률
- 장 초반 물가상승에 대한 우려 완화로 상승
- 지표는 호전되는데, 연준은 왜?
- 연준의 '물가상승 억제 정책 변함없다'는 발언으로 상승 제한
- 금리 인상에 민감한 나스닥 중심로 하락세 뚜렷
- 주간 신규실업수당 신청 건수 26.2만 건으로 예상치(26.3만) 보다 소폭 하회, 완만한 상승세로 우려는 여전
- IEA, 원유 수요에 대한 전망치는 상향
- 국제에너지기구(IEA), 하루 원유 사용량 전망치보다 38만 배럴 수요 증가 예상
- 유럽, 중동, 아시아 폭염으로 전력 생산 위한 사용량 증가와 천연가스 가격 상승으로 원유 수요 증가 예상
- WTI, 전 거래일 대비 2.41달러(2.62%) 상승한 94.34달러로 마감
□ S&P 500 Map
□ Industry Sectors
- 국제 유가상승에 의한 엔지 섹터 강한 상승
- 헬스케어, 경기소비재, 부동산 업종은 상대적 약세
□ 공포와 탐욕 지수
□ 특징주
- 맥도널드(MCD) $259.28 / −0.80%
- 2월부터 중단한 우크라이나 사업 재개 예정
- 키이우 및 서부 지역 수개월내 재개 언급
- 풋락커(FL) $30.84 / +3.04%
- 필리핀에 아시아 태평양 최대 매장 12월 오픈
- 디즈니(DIS) $117.69 / +4.68%
- 3분기 영업실적 양호, 매출 215억 달러(전년 170억 2천만 달러)
- 스트리밍 구독자 수 1천440만 명 증가
- 아마존(AMZN) $ 140.64 / −1.44%
- 2020년 공개된 손바닥 스탠을 통한 결제 기술 Whole Foods 매장에 최초 도입
□ 미 증시 시가총액 Top 10 기업 등락
□ 증시 주요 뉴스
- 美 주택 가격 2분기에 역대 최고치 경신
- 美 주택담보대출 금리, 한 주 만에 5%대로 반등
- 美 7월 PPI 전년比 9.8%↑…2021년 10월 이후 최저
- 미 주간 실업보험 청구 26만 2천 명… 올해 최대
- IEA, 올해 원유 수요 전망치 하루 38만 배럴 상향
이상으로 8월 11일(목) 간밤의 뉴욕증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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