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6월 22일(수) 간밤의 미국 증시 요약(파월, 인플레이션 하락할 때 까지 금리 인상)

 

출처:FINVIZ.com

22일(현지시간) 뉴욕 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7.12포인트(0.15%) 하락한 30,483.13에 장을 마쳤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4.90포인트(0.13%) 떨어진 3,759.8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6.22포인트(0.15%) 하락한 11,053.08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증시 요약

- 파월, 지속적인 금리인상 예고

- 바이든, 의회에 유류세 한시적 면제 법안 요청

- 美, 대통령령 언급에 에너지주 하락

금일 뉴욕증시는 미 연준(FED) 제롬 파월 의장의 의회 증언을 주목하며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이날 연준 의장은 상원 은행위원회에 참여함으로써 금리를 앞으로도 인상할 것이라고 재차 강조하였으며, 인상 폭은 앞으로의 경제지표와 전망에 따라 결정할 것이라고 언급하였습니다.

 

이어 당분간 인플레이션이 2% 대의 목표치로 낮아질 때까지 지속적인 금리 인상을 진행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골드만삭스는 미국의 경기침체 가능성을 30%로 상향조정하였으며, 씨티그룹 또한 경기침체 가능성을 50% 로 상향 조정, 월스트리트 저널이 이코노미스트들을 상대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앞으로 12개월 내 미국 경제가 침체에 직면할 가능성이 44%로 지난달의 28% 비해 상향 조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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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tor별 ETF 등락

출처: 유안타 증권

 

- 부동산(VNQ/+1.2%), 커뮤니케이션(XLC/+0.2%)이 상승

- 필수소비재(XLP/-0.1%), 금융(XLF/-0.3%), 에너지(XLE/-4.0%) 섹터는 하락

 

□ 테마별 ETF 등락

출처: 유안타 증권

 

- 기술혁신(ARKK/+1.3%), 생명공학(IBB/+1.2%)이 상승

- 미국인프라개발(PAVE/-0.6%), 레져/엔터테인먼트(PEJ/-1.0%), 글로벌천연자원(GNR/-3.2%) 테마는 하락

□ 특징주

- AMD(AMD) $83.75 / -0.1%

• 모건스탠리 "AMD, 주가 최근 과도하게 조정…'매수'", 목표주가 103달러로 상향 조정

- 애플(AAPL) $135.35 / -0.4%

• 뱅크오브아메리카 "애플, 앱스토어 성장세 견고.. '매수'", 목표주가 200달러로 상향 조정

- 알트리아(MO) $41.50 / -9.19%

• 담배회사 알트리아…FDA, 전자 담배 '쥴' 철수 명령 가능성으로  주가 급락

- 셰브론(CVX) $147.87 / -4.35%

• 셰니어와 LNG 장기 공급 계약…주가는 동반 약세

 

□ 미 증시 시가총액 Top 10 기업 등락

 

출처: 웨이커

 

□ 증시 주요 뉴스

- 월가 전문가 "연준 양적긴축, 시장에 거의 영향 없어"

-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2개 분기 마이너스 성장 있을 수도"

- 연준 연구원 "美 경제 침체 가능성 높아져"

- 시카고 연은 총재 "5월 물가, 75bp 인상 정당화…연말 3.4%까지 인상해야"

- 골드만 "증시, 순환적 약세장 빠진 듯…통상 2년 지속"

- 씨티, 소비자 수요 둔화에 경기침체 확률 50%로 높여

증시 뉴스 출처 : 연합인포맥스(http://news.einfomax.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