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6월 23일(목) 간밤의 미국 증시 요약(국채금리·유가 하락에 주요 지수 동반 상승)

 

출처:FINVIZ.com

23일(현지시간) 뉴욕 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94.23포인트(0.64%)한 30,677.36에 장을 마쳤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35.84포인트(0.95%) 오른 3,795.7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79.11포인트(1.62%) 상승한 11,232.19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증시 요약

- 국채금리 하학에 일시적 반등.. 나스닥 1.62% ↑

- 유가, 5월 중순 이후 최저치 경신

- 파월, 인플레이션 억제 의지 "무조건적"

- EU, 우크라이나 '가입 후보국' 지위 승인

금일 뉴욕증시는 미 연준(FED)의 제롬 파월 의장의 하원 발언이 전날과 크게 달라지지 않은 가운데 국채금리가 하락한 여파로 상승하였습니다.

 

전일 파월 의장은 인플레이션이 하락하고 있다는 증거를 찾을 때까지 금리를 계속 인상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경기 침체를 일으키지 않으면서 인플레이션을 억제하는 것은 어려울 것이라고 인정하였으며, 한편, 노르웨이 중앙은행은 20년 만에 처음으로 금리를 50bp 인상하였습니다.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로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주간 실업보험청구자수는 22만 5천 명으로, 예상치보다 상회하였으며, 전문가들의 의견에 따르면, 현재의 반등세는 과대 낙폭에 따른 일시적인 반등에 불과하며 주가가 상승 모멘텀을 타기 위해서는 경제 지표가 개선되고 인플레이션이 완화되어야 한다고 언급하였습니다.

 

뉴욕 유가, 경기침체 우려에 지난 5월 중순 이후 최저치를 경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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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tor별 ETF 등락

출처: 유안타 증권

- 유틸리티(XLU/+2.3%), 필수소비재(XLP/+1.9%), 자유소비재(XLY/+1.6%) 상승

- 금융(XLF/-0.4%), 에너지(XLE/-3.8%) 섹터 하락

 

□ 테마별 ETF 등락

출처: 유안타 증권

- 기술혁신(ARKK/+7.0%), IPO(IPO/+6.1%), 생명공학(IBB/+4.2%) 상승

- 기초소재(IYM/-2.1%), 글로벌천연자원(GNR/-3.7%) 테마 하락

 

□ 특징주

- 월트디즈니(DIS) $94.3 /+0.8%

• 뱅크오브아메리카(BAC), "디즈니 테마파크 사업이 호조…'매수'", 목표주가 122달러로 유지

- 애플(AAPL) $138.3 / +2.2%

• Bernstein, "애플에 대한 시장 성과 "아웃퍼폼"으로 예상, 목표주가 170달러로 유지

 

□ 미 증시 시가총액 Top 10 기업 등락

 

출처: 웨이커

□ 증시 주요 뉴스

- 넷플릭스, 전체 인력의 3%가량 감원 계획

- 파월 "인플레 대항에 전념…침체, 필연적이지 않아"

- 6월 캔자스시티 연은 제조업 합성지수 12…전월보다 급락

- 美 1분기 경상적자 2천914억2천만 달러…예상치 상회

- 美 1분기 경상적자 2천914억2천만 달러…예상치 상회

- 노르웨이중앙은행, 20년 만에 50bp 금리 인상

- 미 주간 실업보험 청구 22만9천명…월가 예상 상회

- 6월 S&P 글로벌(마킷) 제조업 PMI 예비치 52.4…23개월만 최저


출처 : 연합인포맥스(http://news.einfomax.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