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현지시간) 뉴욕 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74.98포인트(1.72%) 하락한 32,856.46에 장을 마쳤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62.05포인트(1.53%) 떨어진 3,986.3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45.41포인트(1.25%) 밀린 11,530.33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 증시 요약
- 2년 물 국채 수익률 전일 3시 기준보다 10.10bp 상승한 5.010%, 10년 물 수익률은 0.60bp 하락한 3.974%
- 서부 텍사스유(WTI) 3월 물은 전장보다 2.88달러(3.58%) 하락한 배럴당 77.58달러
- 달러 인덱스는 전장 104.317보다 1.24% 상승한 105.611
- 시카고옵션거래소 변동성 지수(VIX) 전장보다 0.98포인트(5.27%) 오른 19.59
□ S&P 500 Map
□ Industry Sectors
- S&P 500 지수 내 11개 업종 모두 하락
- 금융과 부동산 관련주의 낙폭이 2%대로 가장 큼
□ 공포와 탐욕 지수
□ 미 증시 시가총액 Top 10 기업 등락
□ 특징주
- 메타(META) $184.51 / −
- 이번 주 수천 명의 감원 발표
- 리비안(RIVN) $14.64 / −
- 13억 달러 규모의 채권 발행 계획에 주가 폭락
□ 증시 주요 뉴스
- 파월 "경제지표, 빠른 긴축 필요시 금리인상 속도 높일 준비돼"
- '매파' 파월에…3월 FOMC '빅스텝' 가능성 급부상
- '파월 효과' 美 2년물 수익률 5% 상회…2-10년물 역전폭 -100bp대
□ 금일 증시 일정
- 미국 2월 ADP 고용보고서
- 파월 연준 의장 하원 청문회 증언
- 미국 1월 JOLTs (구인·이직 보고서)
- 미국 연준 베이지북
파월의장 발언으로 빅스텝 가능성 대두
간밤에 관심을 모았던 파월 의장의 의회 증언에서 매파적인 발언으로 시장을 꽁꽁 얼어붙게 만들었습니다. 3월 FOMC 회의에서 0.5% p 금리 인상 가능성을 열게 되었으며, 최종 기준금리 역시 높은 자리로 행할 것이란 예상 속에 증시는 물론이고, 2년 물 미 국채금리는 다시 5%를 넘어섰으며 달러도 급등하는 결과를 만들었습니다.
지난밤의 파월 의장의 의회 증언에서 나온 발언들만 정리해서 별도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이상으로 3월 7일(화) 간밤의 뉴욕 증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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