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3월 24일(목) 미국 증시 뉴스 헤드라인 모아보기

출처: 구글 파이낸스

 

 

간밤의 미국 증시는 전날의 내림세를 벗어나 상승으로 증시를 마감했습니다. 전날 급등한 국제 유가의 하락과 미국 경기 회복의 낙관론, 그리고 미국 실업급여 청구 건수가 1969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뉴욕 증시 3대 지수가 모두 일제히 1% 대 이상으로 상승했으며, 반도체 관련주 등의 기술주들이 오름세를 보이면서 상승세를 주도했습니다. 특히 나스닥 지수는 2% 가까운 급등세를 보였습니다.

 

24일(현지시간) 뉴욕 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49.44포인트(1.02%) 상승한 34,707.94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349.44포인트(1.02%) 오른 4,520.16으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269.23포인트(1.93%) 급등한 14,191.84에 거래를 끝냈습니다.

 

그럼, 지난밤 있었던 뉴욕 증시를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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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 52년 만의 최저치

- 187,000 건(예상 212,000 건)으로 전주 대비 28,000 건 감소

- 미국의 고용시장 여전히 탄탄하다는 반증

 

□ 기술주의 강세

- 경기회복의 대표적인 수혜주인 반도체주 상승

• 알파벳 $2,831.44 (2.38% ↑) 
• 퀄컴 $158.46(3.66% ↑) 
•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78.21(3.38% ↑)

□ 특징주

- 3D 광고 키우는 메타

• 3D  전자상거래 플랫폼 기업 'VANTANA'와 파트너십 체결
• 메타버스 세계에 광고를 도입 위한 기반 구축
• 메타 $219.57(2.86% ↑)

- 전기차 업계의 상승

• 니콜라, '전기트럭 생산 착수'
• 니콜라 $9.66(5.69% ↑)
• 테슬라 $1,013.92(1.48% ↑)
• 루시드 $26.25(1.35% ↑)

□ 증시 주요 뉴스

- Nvidia, Intel lead rally in chip stocks as optimism on economy boosts riskier assets-CNBC

• Nvidia의 Intel 파운드리 활용 가능성
• 미국의 대규모 반도체 산업 지원이 시장의 큰 관심 
• 엔비디아 $281.50(9.82% ↑)
• 인텔 $51.62(6.94% ↑)

- Apple planning mew hardware subscription service for iPhone and IPad-Bloomberg

• 22년 연말 애플 iPhone, iPad 등의 하드웨어 구독 서비스 론칭 계획
• 애플 $174.07(2.27% ↑)

- ExxonMobil Running Pilot Project to Supply Flared Gas for Bitcoin Mining-CoinDesk

• ExxonMobile, 셰일 분지의 페가스를 비트코인 채굴 작업에 전력 공급 프로그램 계획
• 엑슨모빌 $83.38(0.30% ↑)

- Uber stock jumps on deal to offer New York City taxi rides in app-CNBC

• 뉴욕시의 택시 서비스와 파트너십 체결
• 앱을 통한 뉴욕시의 택시 호출 서비스 연동
• Uber $34.70(4.96% ↑)

이상으로 3월 24일(목) 간밤의 뉴욕증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