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3월 25일(금) 미국 증시 뉴스 헤드라인 모아보기

출처: 구글 파이낸스

간밤의 미국 증시는 장 초반부터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이는 러시아-우크라이나의 전쟁의 장기화 국채금리의 급등으로 증시를 흔들었습니다.

25일(현지시간) 뉴욕 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53.30포인트(0.44%) 상승한 34,861.24로 장을 마쳤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2.90포인트(0.51%) 오른 4,543.06으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22.54포인트(0.16%) 하락한 14,169.30에 거래를 끝냈습니다.

한주의 마감한 뉴욕증시는 2주 연속 지수를 상승으로 끝냈으며, 다우지수는 0.3%, S&P 500과 나스닥 지수는 약 2%가량의 오름세를 기록했습니다.

그럼, 지난밤 있었던 뉴욕 증시를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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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주식 과매도 인가..국채금리 폭등에도 흔들리지 않는 투자심리

- 10년 국채금리 장중 2.5% 돌파, 2019년 5월 이후 최대치 상승
- 월가 공포지수 20 초반선으로 하락

□ 유럽을 방문한 조 바이든 美 대통령

- 바이든, "러시아 G20 퇴출 발언
- 러시아가 화학 무기를 사용한다면 대응할 것
- 미국, EU는 우크라이나와 EU의 에너지 안보를 촉진하기 위한 태스크포스(TF)도 구성

□ 전쟁 장기화 시, 인플레이션 위험 우려

- 전쟁 지속시, 공급망 차질 우려
- 씨티그룹, "5, 6, 7, 9월 FOMC 회의에서 50bp씩 금리 인상과 인플레이션 심할 경우 한 번에 75bp 인상 가능성 전망

□ 유가 상승

- 사우디아라비아 석유시설 예멘 후티 반군의 공격
-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5월 인도분 배럴당 113.90달러, 전장 대비 1.39 ↑

□ 특징주

- 전날 미국 회계 감독 기구인 상장기업회계감독위원회(PCAOB)의 '중국과 합의 근접 일러' 발언

• 알리바바와 JD 닷컴 주가 영향
• 알리바바 $112.99(1.88% ↓)
• JD 닷컴 $59.92(2.60% ↓)

- 국채금리 상승으로 기술주 전반적인 하락

• 마이크로소프트 $303.68(0.14% ↓)
• 알파벳 $2,833.46(0.07% ↑)
• 테슬라 $1,010.64(0.32% ↓)
• 리비안 $46.16(5.14% ↓)은 부품 공급 압박 가능성 보고서로 급락

- 유가상승에 의한 에너지주 상승

• 셰브런 $169.31(1.81% ↑)
• 엑슨모빌 $85.20(2.18% ↑)

- 금융, 부동산 관련주 상승

• JP모건 체이스 $141.92(0.87% ↑)
• 뱅크오브아메리카 $43.73(1.53% ↑)

 

 

이상으로 3월 25일(금) 간밤의 뉴욕증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