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3월 22일(화) 미국 증시 뉴스 헤드라인 모아보기

출처 : 구글 파이낸스

간밤의 미국 증시는 전날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매파적 발언으로 증시를 얼어붙게 했는데요, 하지만 투자심리가 주식시장으로 다시 관심을 가지면서 기술주에 대한 저가 매수세 유입되면서 뉴욕 지수 모두 상승한 하루였습니다.
하지만 증시에는 파월의 금리인상에 관한 뉴스로 도배를 하였습니다.

22일(현지시간) 뉴욕 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54.47포인트(0.74%) 상승한 34,807.46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50.43포인트(1.13%) 오른 4,511.61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270.36포인트(1.95%) 상승한 14,108.82에 거래를 끝냈습니다.

 

그럼, 지난밤 있었던 뉴욕 증시를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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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리인상 우려에도 뉴욕 시장 급등

 

- 10년 만기 국채금리는 장중 2.392%까지 치솟아 2019년 5월 이후 최고 기록
- 국채금리가 급등하며 가격이 내려가자 채권시장에 매도세가 심해지면서 주식 시장으로 돈 몰림 현상으로 증시 반등

 

□ 제롬 파월, 물가 너무 높다 '금리 0.56% 인상 시사'

- 제롬 파월, '인플레이션(물가오름세) 억제를 위해 좀 더 적극적인 통화긴축을 고려할 방침'

- 통화정책의 방점을 경기보다 물가에 두겠다는 입장도 분명

□ 러, 우크라 침공으로 물가 압박 강화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단기적으로 에너지, 식료품, 원자재 가격을 더 끌어올릴 것으로 예상

□ 국제 유가 하락

- 국제유가는 전날 급등세에 따른 차익실현 움직임에 소폭 하락
- 4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일대비 0.36달러(0.3%) 내린 배럴당 111.76달러에 마감

 

□ 특징주

- 국채금리 상승은 은행주의 랠리

• JP 모건 $142.62 (2.13% ↑)
• 뱅크 오브 아메리카 $44.18 (3.10% ↑)

- 기술주의 강세

• 알파벳 $2,767.36 (2.77% ↑)
• 메타 $216.65 (2.44% ↑)
• 아마존 $3.297.78 (2.10% ↑)

□ 증시주요뉴스

- Tesla delivers first cars from Berlin factory

• 테슬라, 독일 베를린 공장 생산 개시 오픈 행사
• 독일 공장 개장 소식에 천슬라 육박

- NIKE, INC. REPORTS FISCAL 2022 THIRD QUARTER RESULTS

• 시장 예상치보다 높은 주당 87센트, 분기매출 109억 달러 발표
• 운송비용 증가에도 마진율 제고 및 디지털 판매 호조

- Adobe sales, earnings top estimates but stock falls on tepid guidance

• 1분기 매출 및 이익, 시장 예측 소폭 상회
• 2분기 가디언스 '43억 4000만 달러와 주당 순이익 330만 달러로 추정치 44억 달러와 335만 달러에 못 미침

- Mortgage rates are surging faster than expected, prompting economists to lower their home sales forecasts

• 최근 30년 고정 모기지 금리 4.7% 상회
• 올해 금리인상으로 인해 주택 판매치 하향 조정 흐름

- Alibaba surges more than 11% after it ups share buyback program to $25 billion

• 알리바바, 자사주 매입 규모를 2024년 3월까지 2년간 150억 달러에서 250억 달러로 확대
• 알리바바의 홍콩 주가 11% 이상 급등

 

이상으로 3월 22일(화) 간밤의 뉴욕증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