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현지시간) 뉴욕 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71.98포인트(1.17%) 상승한 32246.55에 장을 마쳤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68.35포인트(1.76%) 오른 3,960.2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83.23포인트(2.48%) 뛴 11,717.28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 증시 요약
- 2년 물 국채 수익률 전일 3시 기준보다 17.40bp 상승한 4.144%, 10년 물 수익률은 8.60bp 상승한 3.579%
- 달러 인덱스는 전장 104.672보다 0.26% 하락한 104.400
- 서부 텍사스유(WTI) 4월 물은 전장보다 74센트(1.09%) 오른 배럴당 68.35달러
- 시카고옵션거래소 변동성 지수(VIX) 전장보다 3.15포인트(12.05%) 오른 22.99
□ S&P 500 Map
□ Industry Sectors
- S&P 500 지수 내 IT와 통신 관련주가 2% 이상 상승
□ 공포와 탐욕 지수
□ 미 증시 시가총액 Top 10 기업 등락
□ 특징주
- 11개 대형은행이 총 300억 달러 지원 소식에 은행 관련주 안정세
- 퍼스트 리퍼블릭(FRC) $34.27 / +
- JP모건 체이스(JPM) $130.75 / +1
- 뱅크오브아메리카(BAC) $28.97 / +
- 웰스파고(WFC) $39.30 / +
- 모건스탠리(MS) $87.01 / +
□ 증시 주요 뉴스
- 미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수 19만 2천 명, 전주보다 감소
- 美 2월 수입물가 전월比 0.1%↓…연간으로 2년여 만에 하락
- 美 2월 신규주택 착공 9.8%↑…반년 만에 증가세
- ECB, 크레디트스위스 우려에도 '금리 50bp 인상'
- '물가인가 금융안정인가'… 미 연준, 금리인상 딜레마
- 美 11개 은행, '퍼스트 리퍼블릭'에 300억 달러 지원
□ 금일 증시 일정
- 미국 2월 산업생산·설비가동
- 3월 미시간대 소비자태도지수
美 대형은행, '퍼스트 리퍼블릭' 300억 달러 제공 논의
유럽과 미국이 이번 은행 사태에 대해 급한 불을 끄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스위스 중앙은행도 크레디트 스위스에 대해 긴급 진화가 있었으며, 미국도 대형 11개 은행들이 300억 달러를 리퍼블릭 은행에 예치할 것이라고 발표를 하였습니다. 시장의 반응도 바로 나타났습니다. 며칠간 힘을 스지 못하던 은행주들도 일제히 상승으로 돌아섰으며, 뉴욕 증시 3대 지수 모두 상승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이것으로 근본적으로 해결이 된 것인지에 대해서는 두고 봐야 할 문제인 것 같습니다. 여전히 시장은 불안상태이고, 대규모 예금 인출 사태도 장담할 수 없는 실정입니다.
이상으로 3월 16일(목) 간밤의 뉴욕 증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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