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현지시간) 뉴욕 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46.51포인트(0.46%) 하락한 32,001.25에 장을 마쳤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39.80포인트(1.06%) 밀린 3719.8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81.86포인트(1.73%) 떨어진 10,342.94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 증시 요약
- 빅테크주(애플. 아마존 등)의 약세에 증시 고전
- 강한 노동시장, 신규 실업 보험 청구 건수 전주 대비 1000건 감소한 21만 7000건(시장 예상치 22만 건)
- 2년 만기 국채 수익률 4.7%대로 급등,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4.1%대 유지
- 서부 텍사스유(WTI) 12월 물은 전날보다 2.03% 하락한 배럴당 88.17달러
- 달러인덱스는 장중 113.15 이상 상승
- 시카고옵션거래소 변동성 지수(VIX) 2.17% 하락한 25.30
□ S&P 500 Map
□ Industry Sectors
- 에너지와 산업재 ETF 섹터가 큰폭 상승 마감
□ 공포와 탐욕 지수
□ 미 증시 시가총액 Top 10 기업 등락
□ 증시 주요 뉴스
- 신채권왕 건들락 "연준, 기준금리 4.5%까지만 인상할 듯"
- 애틀랜타 연은, 美 4분기 GDP 전망치 3.6%로 예상
-월가 "파월 기자회견으로 '베어마켓 랠리' 확신… 중간선거 주시"
- 美 30년 고정 모기지 금리 7% 아래로 하락… 여전히 작년보다 높아
- 美 ISM 10월 서비스 PMI 54.4…2년 5개월만 최저
- 美 9월 공장재수주 전월보다 0.3% 증가… 예상 부합
- 美 10월 S&P 글로벌 서비스업 PMI 47.8… 위축세 심화
- 美 3분기 생산성 0.3% 증가…2개 분기 위축세에서 반전
- 美 9월 무역적자 733억 달러…석 달 만에 최대
- 미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수 21만 7천 명… 월가 예상 하회
- 미 10월 감원 13% 증가… 지난해 2월 이후 최대
□ 특징주
- 퀄컴(QCOM) $103.88 / −
- 아마존(AMZN) $89.30 / −3
- 본사 인력 채용 동결 및 스트라이프·리프트 10% 이상 감원
- 모더나(MRNA) $147.50 / −
- 3분기 주당순이익 2.53달러(월가 예상치 3.29달러), 매출은 336억 달러 집계
□ 증시 금일 일정
- 미국 10월 비농업 부문 신규 고용자 수·실업률
- 미국 수잔 콜린스 보스턴 연은 총재 연설
- 드래프트킹스, 듀크에너지, AMC 네트웍스 실적
이상으로 11월 3일(목) 간밤의 뉴욕 증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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