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롯데자이언츠43

|롯데자이언츠| 롯데 vs 삼성 5월 7일(토) 경기 Review 경기 전 단상 오늘은 반드시 김진욱이 해 주어야 한다. 어제 경기로 올해 첫 연패를 당했다. 롯데가 올해 달라진 점 하나가 연패가 없다는 걸 며칠 전 언급을 했었는데, KT와 삼성을 맞아 경기를 하면서 시즌 첫 연패가 예방 주사를 미리 맞았다고 생각했으면 좋겠다. 이번 연패는 어쩌면 당연한 수순이었는지도 모르겠다. - 5월 5일 vs KT(패) 롯데는 낮 경기와 어린이날 성적이 신통치 않다. KT와의 경기는 두 가지가 겹치는 날이라서 롯데가 이길래야 이길 수 없는 하늘의 기운을 거스를 수 없었다고 치자.(그런데 KT는 창단 이후 어린이날 경기를 이긴적이 없었는데...?) - 5월 6일 vs 삼성(패) 그럼 삼성전은 왜 그런가? 이유는 어제 사직 구장이 3년만의 매진이었다고 한다. 롯데의 또 하나의 약점은.. 2022. 5. 7.
|롯데자이언츠| 롯데 vs 삼성 5월 6일(금) 경기 Review 경기 전 단상 어제 어린이날 KT와의 경기 후유증이 팬과 구단의 모두 상당하리라 생각한다. 팬의 입장에서 보면 1회에 6실점이라는 어처구니없는 경기에 힘 한번 재데로 써 보지도 못하고 패배에 대한 아픔과 구단의 측면에서는 외국인 투수 스파크맨의 시즌 시작 전 입국 시점에서부터 코로나 확진으로 늦은 합류와 옆구리 부상으로 인한 재활로 시즌 시작 합류도 늦었는데, 지금까지 5경기를 치르면서 올라오지 않는 경기력으로 인해 난감할 것이다. 외국인 세명 중 반즈는 입증이 되었다고 보고, 최근 타격감이 살아나는 것 같은 피터스에 스파크맨만 제 역할을 해준다면 상위권 유지는 어느 정도 가시권에 들어오리라 생각하는데 앞으로의 스파크맨과 구단의 행보가 궁금해진다. - 중요한 삼성과의 이번 시리즈 롯데는 올해 시리즈 중에.. 2022. 5. 7.
|롯데자이언츠| 롯데 vs KT 5월 5일(목) 경기 Review 어린이날이다. 많은 롯린이들이 부모들의 손을 잡고 어린이날의 추억을 만드려 수원구장을 찾았는데 그 결과는 처참하다. 과연 이팀은 롯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팀인지 모르겠다. 지난 10년 간의 어린이날 기록이 3승 10패 였는데 오늘 패배로 어린이날 깊은 한숨을 내쉬는 롯데를 응원하는 어린이들이 늘어 났을것 같다. 선발 스파크맨의 극심한 난조로 1회에만 대거 6실점하며 2-8로 졌다. KT와의 주중 3연전의 롯데 선발이 좋아 최소 위닝시리즈는 챙길 것으로 생각했으나 1승 2패 ‘루징 시리즈’로 마무리하고 부산으로 내려온다. □ 경기결과 - 불을 지르고 빠르게 사라지는 스파크맨 오늘 선발 투수 글렌 스파크맨이 1회 6실점하며 강판당했다. 아웃카운트 하나도 잡지 못한 채 마운드를 내려왔는데 이것은 .. 2022. 5. 6.
|롯데자이언츠| 롯데 vs KT 5월 4일(수) 경기 Review 경기 전 단상 4연승의 강렬한 인상 탓인지 어제의 패배로 언론사의 기자들이 바삐 일들을 하고 있는 것 같다. 그도 그럴 것이 반즈의 허무한(?) 투구와 8회 초 까지는 타이트하고 다이나믹한 경기를 진행하여 다소 점수차는 많이 났지만 명승부에 가까운 승부를 펼쳐 미디어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것 같다. 아무리 좋은 전력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한 시즌을 치르다 보면 분명 부침이 있기 마련이다. 아직 시즌 극 초반이고 이제 팀들이 숨 고르기를 끝내기 직전이고 다들 완전체의 전력을 가지고 경기에 임하고 있다고 보지 않는다. 어제의 패배를 가지고 롯데의 귀소본능이라든가 악성 문제점이 재발하여 앞으로 힘든 시즌을 치를 것이라 생각하지는 않는다. 다만, 찰리 반즈 선수의 승리 불발과 이른 교체로 선수 본인에게 충격이.. 2022. 5. 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