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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mc 회의4

2월 비농업 부문 고용 보고서 요약 다소 안도한 2월 비농업 부문 고용보고서 요즘 이슈가 3월 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얼마나 가져가느냐입니다. 파월 연준 의장도 최근 의회 청문회에서 앞으로 있을 경제 지표를 가지고 기준금리 인상의 근거를 찾겠다고 상하원 청문회에서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 근거 자료 중 하나인 고용보고서가 간밤에 발표되었습니다. 고용은 역시 강하지만 세부 지표들을 보면 개선되는 모습도 찾을 수가 있었는데, 2월 고용보고서 결과를 보겠습니다. 2월 비농업 부문 고용 31만 1천 명 증가(예상치 22만 5천 명 증가) 2월 실업률은 3.6%(전월 3.4%) 2월 경제활동 참가율 62.5%(전월 62.4%) 2월 시간당 평균 임금 33.09달러(전월 33.01달러) 2월 평균 주간 노동시간 34.5시간(전월대비 0.1시간 감.. 2023. 3. 11.
|뉴욕증시| 11월 3일(목) 간밤의 미국 증시 요약(파월 의장의 발언 여진 지속) 3일(현지시간) 뉴욕 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46.51포인트(0.46%) 하락한 32,001.25에 장을 마쳤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39.80포인트(1.06%) 밀린 3719.8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81.86포인트(1.73%) 떨어진 10,342.94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 증시 요약 - 빅테크주(애플. 아마존 등)의 약세에 증시 고전 - 강한 노동시장, 신규 실업 보험 청구 건수 전주 대비 1000건 감소한 21만 7000건(시장 예상치 22만 건) - 2년 만기 국채 수익률 4.7%대로 급등,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4.1%대 유지 - 서부 텍사스유(WTI) 12월 물은 전날보다 2.03% 하락한 배럴당 88... 2022. 11. 4.
|뉴욕증시| 11월 2일(수) 간밤의 미국 증시 요약(4연속 자이언트스텝..그리고 파월 의장의 입에서 나온 강경 발언) 2일(현지시간) 뉴욕 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06.43포인트(1.55%) 내린 32,146.77에 장을 마쳤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96.61포인트(2.51%) 내린 3759.4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66.05포인트(3.36%) 내린 10,524.80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 증시 요약 - 연준 사상 초유의 4 연속 자이언트 스텝 단행 - 파월 의장 "최종 금리 더 높아진다" 매파 발언 - 10월 민간 부문 고용 전달보다 23만 9000명 증가, 시장 예상치(19만5000개 증가)와 9월 증가분(19만 2000개) 보다 더 증가 - 2년 만기 국채 수익률 0.03% 가량 상승한 4.568%,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4.. 2022. 11. 3.
|뉴욕증시| 이번 주 뉴욕 증시 일정(10월 31일~11월 4일) 상처뿐인 실적에서 애플만이 유일한 생존자 지난주는 기업 실적 결과에 따라 증시의 희비를 판가름한 것 같습니다. 국내 투자자들의 관심을 많이 받고 있는 애플을 비롯하여 구글의 자회사인 알파벳, 세계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그리고 메타 등 증시 상위권에 랭크된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있었지만 성적표는 초라하기만 하였습니다. 애플만이 유일하게 이번 전쟁에서 살아온 것 같습니다. 맥북의 선전으로 매출과 주당 순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상회하는 결과를 받았습니다. 미국 증시를 견인하고 유수의 빅테크 기업들도 인플레이션과 연준의 긴축, 그리고 강달러의 현실에 힘을 쓰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에 따라 지수도 기업들의 실적에 따른 등락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장세에 에너지 기업.. 2022.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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