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12월 1일(목) 간밤의 미국 증시 요약

 

출처: FINVIZ.com

1일(현지시간) 뉴욕 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94.76포인트(0.56%) 하락한 34,395.01에 장을 마쳤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3.54포인트(0.09%) 내린 4,076.5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4.45포인트(0.13%) 상승한 11,482.45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 증시 요약

- 10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 전년대비 6.0% 올라 전월 6.3%보다 상승세 완화
- 10월 근원 PCE 물가 역시 전년비 5.0% 상승해 전월보다 둔화
- 챌린저, 그레이 앤드 크리스마스(CG&C) 11월 감원 계획, 전주보다 1만 6천 명 감소한 22만 5천 명
-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 수, 전주보다 1만6천 명 감소한 22만 5천 명으로 WSJ 예상치 23만5천 명 하회
- 미국 공급관리협회(ISM) 11월 제조업 지수 49.0 기록, 2020년 5월 이후 처음으로 경기 위축세를 의미하는 50 이하 기록
- S&P글로벌 11월 PMI 확정치도 47.7 기록해 2020년 6월 이후 처음으로 위축세 전환
- 2년 만기 국채 수익률 전일 3시보다 14.10bp 내린 4.239%,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16.10bp 급락한 3.533%
- 서부 텍사스유(WTI) 1월 물은 전장보다 67센트(0.83%) 오른 배럴당 81.22달러
- 달러 인덱스는 전장 105.997에서 1.20% 하락한 104.724 기록
- 시카고옵션거래소 변동성 지수(VIX) 전장보다  0.74포인트(3.60%) 하락한 19.84

 

□ S&P 500 Map

출처: FINVIZ.com

 

□ Industry Sectors

출처: sectorspdr.com

- S&P500 지수 내 금융, 필수소비재, 에너지, 부동산, 유틸리티 관련주 하락

- 통신, 헬스 관련주 상승

 

□ 공포와 탐욕 지수

출처: CNN Business

□ 미 증시 시가총액 Top 10 기업 등락

출처: 웨이커

 

□ 특징주

- 테슬라(TSLA) $194.70 / 0.00%

• 中서 또 리콜…한주에만 50만 대 넘어
• 이번엔 소프트웨어 결함으로 리어 라이트에 불이 켜지지 않는 문제

- 세일즈포스(CRM) $147.00 / −8.27%

• 브렛 테일러 공동 최고경영자(CEO)의 사임 소식에 급락

- 애플, TSMC의 미국 공장 의존도를 높이겠다는 보도

• 애플(AAPL) $148.31 / +0.19%
• TSMC(TSM) $82.68 / −0.36%

 

□ 증시 주요 뉴스

- 뉴욕 연은 총재 "인플레, 옳은 방향으로 가는 신호 보기 시작"
- 美연준 이사 "금리인상 속도 조절 적절… 향후 금리인상 지속"
- 美 11월 ISM 제조업 PMI 49.0…2020년 5월 이후 첫 위축세
- 美 11월 S&P글로벌 제조업 PMI 47.7
- 美 10월 근원 PCE 가격지수 전년比 5.0%↑…예상치 부합
- 월가 전문가 "중앙은행들의 피벗, 금리인하 의미 아니다"
- 미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22만 5천 명… 월가 예상 하회
- 테슬라, 中서 또 리콜…한주에만 50만 대 넘어

- 월가, 애플·테슬라·아마존에 "매수"
- 배런스 "12년만에 월간 최대폭 하락한 달러화 향후 전망은…."

□ 금일 증시 일정

- 미국 11월 비농업부문 신규고용ㆍ실업률
- 미국 찰스 에반스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 연설

오늘 발표될 고용보고서가 파월 의장에 금리 인상 속도 조절론에 힘을 더해 줄 것인지...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군요.

 

 

 

이상으로 12월 1일(목) 간밤의 뉴욕 증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