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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자이언츠

|롯데자이언츠| 롯데 vs 기아 5월 18일(수) 경기 Review

by 튼실한 2022.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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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Review

 

□ 경기 결과

출처: 네이버

오늘 양 팀의 선발 투수는 롯데엔 반즈와 기아엔 한승혁이 나와 투수전의 양상을 보일 거라 예상했는데 1회를 마치기 전에 나의 예상을 비웃기라도 한 듯 중후반까지 난타전으로 경기를 치렀다.

1회 초 서튼 감독의 비디오 판독에 대한 불만 표출로 빠르게 퇴장을 당해 롯데의 문규현 수석 코치가 올 시즌 두 번째 감독 대행으로 수장을 맡았다.

□ 롯데는 기아의 소크라테스에게 졌다.
경기는 7회까지 7-7로 팽팽하게 맞섰으나 8회 터진 소크라테스의 3점 홈런으로 급격하게 승부의 추는 기아로 기울고 9회 추가 5실점을 더해 그것으로 경기는 끝이 났다. 기아의 소크라테스는 3점 홈런 포함 3안타 7타점을 올려 5월부터 오르기 시작한 타격감이 현재는 절정에 다다른 느낌이다. 그리고 8회 말 한동희의 좌중간 타구를 슬라이딩 캐치로 수비에서 까지 활약을 하며 원맨쇼를 펼쳤다.

□ 믿을맨 반즈, 5회도 채우지 못한 최다 7실점
반즈는 5회도 채우지 못한 4.1이닝 만에 5실점 후 후속 주자 3명을 두고 마운드를 내려왔는데, 다음 투수 김도규 선수가 2실점을 하는 바람에 반즈의 실점은 총 7실점으로 늘어났다. 문제는 1회 기아의 소크라테스의 2타점 2루타가 처음엔 파울 선언이었으나 기아 측의 비디오 판독 요청으로 안타로 번복되어 2실점, 그리고 비디오 판독에 불만을 품은 서튼 감독의 퇴장으로 어수선한 가운데 반즈의 투구도 힘을 잃고 말았다.

보통 선발투수들은 5일 로테이션으로 등판을 하는데 반해 롯데의 반즈는 4일 로테이션을 기준으로 마운드에 오르는데 이게 독이 되어 돌아오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된다. 지난 5월 3일 KT와의 등판에서도 3이닝 4실점을 기록했는데, 롯데 코칭스태프들은 한번 반즈의 상태를 점검해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 실책에 발목 잡힌 롯데

기록 상으로는 롯데의 실책은 하나로 나와 있지만 기록되지 않은 기록까지 포함하면 3개 정도는 더 있었다고 본다. 요즘 차갑게 식어버린 한동희의 타격감 때문인지 매경기 실책을 범하는 것 같다. 어제도 한동희의 2실책이 모두 실점으로 연결되어 만약 실책이 없었다면 어제의 경기는 롯데의 승리가 아니었을까?

 

오늘도 한동희는 실책으로 기록되지는 않았지만 2개 정도는 실책이라 해도  다름없는 플레이를 펼쳐 경기를 보는 팬들의 가슴을 불안하게 만들었다. 8회 기아의 선두타자 박찬호의 타구도 빠르긴 했지만 난 평범한 땅볼로 생각했는데 2루타를 만드는 신공을 발휘해 버렸다. 그리고 얼마 후 테스형의 3점짜리 딱콩!! 실책으로 기록되지 않아 마운드에 있는 투수의 자책점으로 연결되기에 야수를 믿고 투구를 해야 하는 투수들은 실책성 플레이에 힘이 나질 않을 것 같다.

 

오늘은 한동희뿐만 아니라 이틀에 한번 꼴로 나오는 이학주의 송구 실책, 지시완의 번트 처리 야수선택, 그리고 이대호의 파울 타구 처리 미스 등 수비만 놓고 보면 시한폭탄 그 자체다.

 

□ 또 스윕패로 가는 것인가?

내일은 롯데는 이인복 선수가 기아에선 양현종이 선발 투수로 나올 것 같은데 만약 양현종 선수를 공략 못한다면 또 주중 시리즈를 한 경기도 승리를 못하고 내줘야 할지도 모르겠다.

 

아~ 정말 봄은 끝난 것인가? 롯데 팬 하기 정말 힘이 드는구나.

 

□ 타구단 경기 결과

출처: 네이버

□ 현재 순위

4위에서 5위로..이제 제자리 찾아가는 걸까?(출처: 네이버)

□ 5월 경기 일정

출처: 롯데자이언츠

 

 

□ 내가 지껄이는 한줄평

- 봄은 진짜 갔는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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