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시 요약
- FOMC 강도 높은 금리인상 전망 속 장중 미국 2년 물 및 10년 물 국채금리 3.5% 돌파
- 9월 FOMC 앞두고 방향성 잃은 증시
19일(현지시간) 뉴욕 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97.26포인트(0.64%) 상승한 31,019.68에 장을 마쳤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26.56포인트(0.69%) 오른 3,899.8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86.62포인트(0.76%) 상승한 11,535.02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9월 FOMC 앞두고 시장금리 상승 지속
지난밤 뉴욕 증시는 장 막판 단기 낙폭과대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3대 지수 모두 상승세로 마감했습니다.
정책금리 전망에 민감한 美 국채 2년 물은 2007년 11월 이후 최고치를 다시 경신한 전일대비 7bp 가량 상승한 3.94%에 종가를 형성했으며, 10년물 역시 장중 2011년 이후 최고치 등극하는 4bp 가량 오르면서 3.5%선에 바짝 근접했습니다. 달러 인덱스는 0.15% 내린 109.6pt를 기록했으며, WTI 유가는 투자자들의 관망세와 거래량 축소로 전일대비 소폭 상승한 0.73% 오른 85.7 달러로 마감하였습니다.
□ S&P 500 Map
□ Industry Sectors
- 소재 업종 1.63% 오르면서 가장 높은 상승률 기록, 경기소비재와 산업재, 유틸리티 상대적 강세
- 반면 헬스케어, 부동산 하락세로 마감
□ 공포와 탐욕 지수
□ 특징주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코로나19 팬데믹 끝났다는 발언으로 백신업체 주가 폭락
- 모더나(MRNA) $127.90 / −
- 바이오앤텍(BNTX) $133.22 / −
- 노바백스(NVAX) $28.43 / −
- Amazon(AMZN) $124.66 / +
- Water.org와의 파트너십 발표
- 스페인 신규 창고 2024년까지 건설 중단
- Alphabet (GOOGL) $103.07 / +
- 사이버 전문가 계정에 25만 달러 착오 송금
- 퍼스트솔라 (FSLR) $137.04 / +
- Azure Power와 600MW 태양광 패널 공급 계약 체결
- 맥도날드 (MCD) $257.01 / +
- 전쟁 발발 이후 최초로 우크라이나 영업 재개
□ 미 증시 시가총액 Top 10 기업 등락
□ 증시 주요 뉴스
- 국제유가($,배럴), FOMC 관망세 속 상승... WTI +0.62(+0.73%) 85.73, 브렌트유 0.65(+0.71%) 92.00
- 국제금($,온스), 긴축 우려 등에 하락... Gold -5.30(-0.31%) 1,678.20
- 달러 index, FOMC 앞두고 약보합... -0.16(-0.15%) 109.60
- 역외환율(원/달러), -1.53(-0.11%) 1,390.49
- 미 9월 주택시장지수 46…9개월째 하락
- 연준, 이번 주 3회 연속 75bp 금리 인상 유력…100bp 인상 위험도
- 알리안츠 GI "연준, 이번 주 100bp 인상도 배제 안 해"
- 전문가들 "미 달러 '안전자산' 프리미엄… 금리인상+펀더멘털"
- WSJ "주식시장 TINA, 미 국채 수익률 상승에 타격"… 금리인상 관건
이상으로 9월 19일(월) 간밤의 뉴욕 증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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