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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금요일 4월 15일은 미국의 최대 명절 중 하나인 굿프라이데이로서 부활절 기념 직전 금요일을 휴장이었습니다. 이렇게 변동성이 심한 장에서는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차분하게 점검하고 향후 어떤 변화가 있을지 주목하며 자신만의 계획을 수립하는 것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3일 만에 금일 장이 열리는데 투자를 위한 뉴스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 금일 실적 발표
- 뱅크오브아메리카
- 뱅크오브아메리카 (NYSE:BAC)는 실적 예상치는 매출 231억 달러, 주당순이익은 0.7492달러
- 뱅크오브아메리카(BOA)는 미국에서 자산 기준으로 2번째로 큰 금융 지주회사다.
- 미국 증권회사인 파이퍼샌들리는 지난 2월 뱅크오브아메리카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상향 조정
- 찰스 슈왑
- 찰스 슈왑 (NYSE:SCHW) 매출 예상치는 48억 1000만 달러, 주당순이익 예상치는 0.8434달러
- 모건 스탠리 (NYSE:MS)는 지난 13일 찰스 슈왑이 금리 상승 수혜주로 분류
- 싱크로니 파이낸셜
- 싱크로니 파이낸셜 (NYSE:SYF) 매출이 26억 5000만 달러, 주당순이익이 1.55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
- 싱크로니 파이낸셜 (NYSE:SYF)은 현재 아마존닷컴 (NASDAQ:AMZN), 월마트 (NYSE:WMT) 등에 제휴카드를 발급
- 제이비헌트트랜스포트서비스
- 제이비헌트트랜스포트서비스 (NASDAQ:JBHT) 매출 예측치는 32억 7000만 달러, 주당순이익 예측치는 1.93달러
- 뱅크오브뉴욕 멜론
- 뱅크오브뉴욕 멜론(NYSE:BK) 1784년 설립된 뱅크 오브 뉴욕과 1869년 설립된 멜론 파이낸셜이 지난 2006년 12월 합병하면서 만들어졌다.
- 뱅크 오브 뉴욕은 미국의 초대 재무장관인 알렉산더 해밀턴이 설립한 은행이다.
□ 증시 뉴스
- 골드만 "경기침체 걱정할 수준 아냐...주식투자 여전히 괜찮아"
- 인플레·전쟁·금리인상, 경기 침체 리스크 확대
- 美 장·단기 국채금리, 이번 달 수차례 역전
- 美 경기침체 가능성 20~30%...지나친 우려는 시기상조
- 머스크의 트위터 인수자금 조달 성공 가능성이 낮은 이유
- 머스크가 트위터를 인수하는데 필요한 자금을 마련할 수 있을지에 대해 의문
-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수석 신용분석가인 로버트 쉬프먼, "자금 조달을 완수하기까지 조건이 복잡하고 벅차 보인다"며 "머스크의 430억 달러 제안은 성공 확률이 낮다"고 평가
- 미라보 에퀴티 리서치 TMT 리서치의 닐 캠플링 대표는 "이미 적대적 인수 제안이 되었기 때문에 자금 조달을 위해 상당한 비용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자금을 대려면 테슬라 주식을 팔거나 거액의 대출을 받아야 한다"며 자금 조달에 성공할 가능성이 높지 않다고 시사
- 4월 18일 월가 선정 실적 기대주 6
- 美 의회, 반도체 증산 위한 지원법안 놓고 진통
- 스태그플레이션 우려속 IMF·WB 춘계회의 개막
- WSJ "우크라 전쟁 전환점…신흥국 줄도산 위기 고조"
오늘부터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는데 여러분들의 성투를 바라며, 이상으로 증시 뉴스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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