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현지시간) 뉴욕 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30.15포인트(2.11%) 하락한 29,296.79에 장을 마쳤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104.86포인트(2.80%) 내린 3,639.6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420.91포인트(3.80%) 폭락한 10,652.40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 증시 요약
- 9월 비농업 일자리가 26만 3000개 증가 전월 대비(31만 5000개) 보다 증가폭 둔화.. 하지만 예상치 상회
- 9월 실업률 3.5%까지 하락 전월보다 0.2% 감소.. 실업률 역시 예상치 벗어난 결과
- 9월 경제활동참가율 62.3%로 8월(62.4%)보다 0.1% 포인트 하락
- 노동인구 1억 6474만 6000명에서 1억 6468만 9000명으로 5만 7000명가량 감소
- 2년물 국채금리는 장중 4.350%까지 상승
- 10년물 국채금리는 3.910%까지 오름세
- 달러인덱스는 장중 112.88까지 상승
- 국제 유가 90달러 돌파.. WTI 가격 전일 대비 4.74% 급등한 배럴당 92.64달러에 거래
-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지수(VIX)는 전장보다 0.84p 상승한 31.36
-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연준의 11월 금리 0.75% 포인트 인상 가능성 79.6%, 0.50% 포인트 인상 가능성 20.4%
□ 미국 9월 고용 보고서 지표
□ S&P 500 Map
□ Industry Sectors
- S&P500지수 내 11개 업종이 모두 하락
- 기술주가 4% 이상 하락하며 약세 주도했
- 임의소비재 관련주도 3% 이상 하락, 통신, 자재(소재), 부동산, 금융, 헬스 관련주 모두 2% 이상 하락
□ 공포와 탐욕 지수
□ 특징주
- 드래프트킹스(DKNG) $16.57 / +
- 스포츠 전문 TV 방송국인 ESPN과의 제휴 임박
- 테슬라(TSLA) $223.07 / −
- CVS Health(CVS) $88.25 / −
- Cano Health 인수 독점 협상 중
□ 미 증시 시가총액 Top 10 기업 등락
□ 증시 주요 뉴스
- 美 9월 비농업 고용 26만 3천 명 증가… 실업률은 3.5%로 하락
- 연준에 힘 실은 9월 비농업 고용… 주식·채권↓달러↑
- 달러화, 견조한 고용에 강세… 연준 매파 행보 강화 전망
- 미 국채가 하락…9월 고용보고서, 연준 금리인상 뒷받침
- 산유국 감산에 5일 연속 상승…WTI 90달러 돌파
- 뉴욕 연은 총재 "금리 4.5% 부근까지 올려야… 이후는 경제에 달려"
- 월가 전문가 "美 실업률 당분간 더 하락할 것"
- 연준, 11월에도 '자이언트 스텝' 예상… 고용은 4회 연속에 '쐐기 골'
- 美 8월 도매재고, 전월比 1.3% 증가… 월가 예상 상회
이상으로 10월 7일(금) 간밤의 뉴욕 증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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