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현지시간) 뉴욕 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12.64포인트(0.33%) 상승한 34,302.61에 장을 마쳤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15.92포인트(0.40%) 오른 3,999.0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78.05포인트(0.71%) 상승한 11,079.16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 증시 요약
- 1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예비치 64.6… 전월보다 개선
- 美 12월 수입물가 전월보다 0.4%↑…반년 만에 상승
- 2년 물 국채 수익률 전일 3시 기준보다 3.30bp 오른 4.173%, 10년 물 수익률은 3.10bp 상승한 3.480%
- 서부 텍사스유(WTI) 2월 물은 전장보다 1.47달러(1.88%) 오른 배럴당 79.86달러
- 달러 인덱스는 전장 102.212보다 0.33% 상승한 102.551
- 시카고옵션거래소 변동성 지수(VIX) 전장보다 0.48포인트(2.55%) 하락한 18.35
□ S&P 500 Map
□ Industry Sectors
- S&P 500 지수 내 부동산, 유틸리티, 산업 관련주를 제외한 8개 업종 상승
- 임의소비재, 금융, 자재(소재), 통신 관련주가 상승 주도.
□ 공포와 탐욕 지수
□ 미 증시 시가총액 Top 10 기업 등락
□ 특징주
- 금일 실적 발표한 기업의 주가 흐름
- JP모건(JPM) $143.01 / +
- 뱅크오브아메리카(BAC) $35.23 / +
- 웰스파고(WFC) $44.22 / +
□ 증시 주요 뉴스
- 1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예비치 64.6… 전월보다 개선
- 美 12월 수입물가 전월보다 0.4%↑…반년 만에 상승
- JP모건 "연준, 금리 인상 중단해야… 인플레와 전쟁서 승리"
어제 소비자물가지수(CPI)에 이어 이날 나온 단기 인플레이션 기대가 낮아지고 소비자 심리는 개선되면서 기대감을 키웠습니다. 하지만 경기침체에 관련한 논쟁은 여전히 뜨거운 감자로 여겨집니다.
다음 주부터 본격적으로 실적 발표 시즌에 접어드는데, 과연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실적이 나올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최근 들어 S&P 500 종목 가운데 59%가 올해 실적 추정치를 하향 조정했다고 합니다. 다음 주부터는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에 의해 증시가 후끈 달아오를 것 같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인 16일은 '마틴 루서 킹 주니어의 날'로 미국은 휴장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1월 13일(금) 간밤의 뉴욕 증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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