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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발표7

|뉴욕증시| 11월 2일(수) 간밤의 미국 증시 요약(4연속 자이언트스텝..그리고 파월 의장의 입에서 나온 강경 발언) 2일(현지시간) 뉴욕 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06.43포인트(1.55%) 내린 32,146.77에 장을 마쳤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96.61포인트(2.51%) 내린 3759.4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66.05포인트(3.36%) 내린 10,524.80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 증시 요약 - 연준 사상 초유의 4 연속 자이언트 스텝 단행 - 파월 의장 "최종 금리 더 높아진다" 매파 발언 - 10월 민간 부문 고용 전달보다 23만 9000명 증가, 시장 예상치(19만5000개 증가)와 9월 증가분(19만 2000개) 보다 더 증가 - 2년 만기 국채 수익률 0.03% 가량 상승한 4.568%,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4.. 2022. 11. 3.
|뉴욕증시| 이번 주 뉴욕 증시 일정(10월 31일~11월 4일) 상처뿐인 실적에서 애플만이 유일한 생존자 지난주는 기업 실적 결과에 따라 증시의 희비를 판가름한 것 같습니다. 국내 투자자들의 관심을 많이 받고 있는 애플을 비롯하여 구글의 자회사인 알파벳, 세계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그리고 메타 등 증시 상위권에 랭크된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있었지만 성적표는 초라하기만 하였습니다. 애플만이 유일하게 이번 전쟁에서 살아온 것 같습니다. 맥북의 선전으로 매출과 주당 순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상회하는 결과를 받았습니다. 미국 증시를 견인하고 유수의 빅테크 기업들도 인플레이션과 연준의 긴축, 그리고 강달러의 현실에 힘을 쓰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에 따라 지수도 기업들의 실적에 따른 등락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장세에 에너지 기업.. 2022. 10. 30.
|뉴욕증시| 10월 26일(수) 간밤의 미국 증시 요약(빅테크 기업 실적 부진에 나스닥 2% 이상 하락) 26일(현지시간) 뉴욕 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37포인트(0.01%) 오른 31,839.11에 장을 마쳤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28.51포인트(0.74%) 하락한 3,830.6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28.12포인트(2.04%) 떨어진 10,970.99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 증시 주요 뉴스 - 미국, 주택담보대출 평균 금리 2001년 이후 7%를 돌파 - 미 9월 신규주택판매 전월比 10.9% 감소… 전월보다 급감 - EIA 주간 원유재고, 258만8천배럴 증가… 예상치 상회 - 달러화, 美 지표 부진 등에 급락…유로화, 패리티 회복 - 미 9월 상품수지 적자 922억달러…전월비 5.7% 증가 - NYT '3개월·1.. 2022.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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