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현지시간) 뉴욕 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00.10포인트(1.71%) 하락한 28,725.51에 장을 마쳤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54.85포인트(1.51%) 밀린 3,585.6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61.89포인트(1.51%) 하락한 10,575.62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 증시 요약
- 8월 개인소비지출(PCE) 지수 전월 대비 0.3% 상승
- 8월 근원 PCE 가격지수는 더 큰 폭 올랐다. 이는 1년 전보다 4.9% 뛰면서
- 9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58.6.. 전월 58.2 상승
- 12개월 기대인플레이션 4.7%.. 전월 4.8%보다 하락
- 5년 기대 인플레이션 2.7%로 전월 2.9%보다 하락
- 10년 물 국채금리는 전장대비 3bp 가량 상승한 3.81% 수준
- 2년물 국채금리 4bp 가량 오른 4.25% 수준
-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연준이 11월 금리 0.75% 포인트 인상할 가능성 54.5%, 0.50% 포인트 인상 가능성 45.5%
-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0.22포인트(0.69%) 하락한 31.62
□ S&P 500 Map
□ Industry Sectors
- S&P 500 지수 내 부동산 관련주 제외한 10개 업종 모두 하락
- 유틸리티, 기술, 임의소비재, 필수 소비재 관련주가 1% 이상 하락하며 약세 주도
□ 공포와 탐욕 지수
□ 특징주
- 나이키(NKE) $83.12 / −
- 분기 매출은 증가했지만, 공급망 및 재고 문제로 수익 타격
- 마이크론 테크놀로지(MU) $50.10 / +
- 마이크론, 히로시마현에 건설하는 반도체 공장에 일본 정부가 최대 464억 엔(약 4600억 원) 지원
- 테슬라(TSLA) $265.25 / −
□ 미 증시 시가총액 Top 10 기업 등락
- 시총 상위 10 종목 모두 하락
□ 증시 주요 뉴스
- 여전히 높은 PCE 가격지수… 주식·채권↓달러 혼조
- 9월 미시간대 기대 인플레 1년 4.7%, 5년 2.7%… 전월보다 하락
- 9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58.6… 장단기 기대 인플레 하락
- 뉴욕유가, OPEC+ 회의 주시하며 하락…3분기 25%↓
- 달러, 인플레 압력에도 혼조… 달러 인덱스 전분기 대비 7.10% 급등
- 미 국채가 혼조… 근원 PCE지수↑·브레이너드 "추가 인플레 충격 위험"
- CE "美 실질 소비 둔화…PCE 가속화로 연준 매파 성향 강화"
- 리치먼드 연은 총재 "인플레 악화 위험 더 커… 하락까지 시간 걸릴 것"
이상으로 9월 30일(금) 간밤의 뉴욕 증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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