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현지시간) 뉴욕 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58.13포인트(1.54%) 하락한 29,225.61에 장을 마쳤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78.57포인트(2.11%) 밀린 3,640.4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14.13포인트(2.84%) 하락한 10,737.51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 증시 요약
- 안전자산으로 여기던 애플 주가 4.91% 급락 마감
- BoA, 애플 투자의견(매수→중립)과 목표주가(1주당 185→160달러) 하향
- 알파벳·MS·엔비디아·인텔·퀄컴 등 빅테크·반도체 52주 신저가
- 독일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대비 10% ↑, 유로화 도입 이후 처음
- 미국 국채 수익률 재상승
- 미국 2년 만기 국채 수익률 5.8bp 오른 4.19%
-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 5.4bp 올라 3.79%
-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지수(VIX)는 5.50% 오른 31.84
- 11월물 WTI 가격 전장보다 1.12% 하락한 배럴당 81.23달러
- 달러 인덱스 약 0.56% 떨어져 111.97
- 실업 지표는 견조, Fed의 긴축 기조 지지
-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 수 전주 대비 1만 6000명 감소한 19만 3000명(5개월 만에 최저 수준)
- 美 2분기 GDP 확정치 0.6%↓…2개 분기 연속 역성장
□ S&P 500 Map
□ Industry Sectors
- 모든 업종 하락
- 유틸리티 4% 이상 하락, 경기소비재, 부동산 그리고 IT 업종 부진 두드러짐
□ 공포와 탐욕 지수
□ 특징주
- Alphabet(GOOGL) $97.42 / −
-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스타디아(Stadia) 중단 결정
- 경기 침체에 따른 비용 절감 천명 이후 나온 첫 구조조정
- 아마존(AMZN) $114.80 / −
- 고객 응대, 운송 직원의 평균 초임 시급 18달러에서 19달러로 인상
- 총 10억 달러 소요 예상
- 베드배스앤드비욘드(BBBY) $6.19 / −
- 분기 매출 28%↓…손실 확대
- 암울한 자동차 관련주
- 포드자동차(F) $11.47 / −
- 카맥스(KMX) $65.16 / −
□ 미 증시 시가총액 Top 10 기업 등락
□ 증시 주요 뉴스
- WSJ "채권시장 새로운 단계에 진입… 변동성 지속 예상"
- BOE 이코노미스트 '英정부 감세안, 11월 금리 결정에 중대한 변화 전망'
- 크레디트 스위스 "세계 경기, 아직 최악 안 왔다"
-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연준 금리 인상 '중단' 가능성 차단
- DWS "獨 인플레이션, 올 겨울에 12% 웃돌 수도"
- 美 모기지 대출 금리 6.7%로 상승…2007년 이후 최고
- BOE 개입, 채권시장보다 외환시장 봐야 하는 이유
-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연준 금리인상, 외국 중앙은행에 놀랄 일 아냐"
- 美 2분기 GDP 확정치 0.6%↓…두 분기 연속 역성장
- 미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수 19만3천명…올해 4월 이후 최저
- 獨 9월 CPI 예비치 전년비 10.0%↑…70여년 만에 최고
이상으로 9월 29일(목) 간밤의 뉴욕 증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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