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현지시간) 뉴욕 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29.60포인트(1.11%) 하락한 29,260.81에 장을 마쳤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38.19포인트(1.03%) 떨어진 3,655.0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65.00포인트(0.60%) 내린 10,802.92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 증시 요약
- S&P 500 올해 종가 기준 최저치 갱신
- 10년 물 채권 금리 2010년 4월 이후 최고치.. 22.9bp 급등한 3.926%
- 2년 물 20.9bp 급등한 4.193%
- 영국 파운드화 가치 급락하며, 달러화 초 강세.. 달러지수 114 돌파
- 공포지수(VIX) 6월 이후 최고치인 32.26
- 국제유가, 달러 강세와 경기 침체 우려로 1월 13일 이후 최저치 기록
- 11월물 WTI 전날보다 2.03달러(2.58%) 하락한 배럴당 76.71달러
□ S&P 500 Map
□ Industry Sectors
- S&P500지수 내 임의소비재 관련주 제외하고 10개 업종이 모두 하락
- 부동산, 에너지, 유틸리티 관련주가 2% 이상 하락하며 낙폭 주도
□ 공포와 탐욕 지수
□ 특징주
- 아마존(AMZN) $115.15 / +
- 10월 2차 프라임 데이 개최, 연말 쇼핑객 타깃
- 10월 11일과 12일에 15개국에서 열어 수십만 개 제품을 할인 판매
- 마카오 중국 본토 관광객에 재개장으로 카지노 관련 종목 동반 급등
- Melco Resorts & Entertainment Ltd(MLCO) $6.65 / +
- 라스베이거스 샌즈(LVS) $39.66 / +
- 윈 리조트(WYNN) $66.80 / +
- 퀼컴(QCOM) $119.74 / −
- JP모건, 퀼컴 배수 너무 낮아 '비중확대' 유지와 목표주가 185달러 제시
□ 미 증시 시가총액 Top 10 기업 등락
□ 증시 주요 뉴스
- 배런스 "'채권 자경단'이 영국에 돌아왔다… 파운드화가 표적"
- 길트 2년 물 50bp 폭등…英 채권시장 '대학살' 양상
- 미 9월 댈러스 연은 제조업지수 -17.2… 마이너스 폭 심화
- 모건스탠리 "S&P500, 3,000까지 추락할 수 있다"
- 美 8월 시카고 연은 전미 활동지수 0.00… 전달보다 하락
- 보스턴 연은 총재 "인플레 억제 위해 추가 금리 인상 필요"
- 제러미 시걸 "파월, 미국인에게 정책 실수 사과해야"
- 잉글랜드은행 "금융시장 모니터링… 금리 변경에 주저하지 않아"
- 애틀랜타 연은 총재 "연준, 대중의 신뢰 잃지 않았다"
이상으로 9월 26일(월) 간밤의 뉴욕 증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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