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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현지시간) 뉴욕 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03.60포인트(0.30%) 오른 34,108.64에 장을 마쳤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29.09포인트(0.73%) 상승한 4,019.6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13.08포인트(1.01%) 뛴 11,256.81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 증시 요약
- 11월 CPI가 전년 대비 7.1%
* 전문가 예상치였던 7.3% 하회
* 지난 6월 1981년 11월 이후 최고치였던 9.1%에서 다섯 달 연속 둔화
- 11월 근원 CPI는 전년 대비 6.0% 상승
* 월가 예상치인 6.1% 상승보다 낮은 수준
- 11월 소기업 낙관지수는 91.9로 전달의 91.3에서 0.6포인트 상승
- 2년 물 국채 수익률 전일 3시 기준보다 18.00bp 내린 4.222%, 10년 물 수익률은 11.30bp 하락한 3.504%
- 서부 텍사스유(WTI) 1월 물은 전장보다 2.22달러(3.03%) 오른 배럴당 75.39달러
- 달러 인덱스는 전장 105.019보다 0.91% 하락한 104.065
- 시카고옵션거래소 변동성 지수(VIX) 전장보다 2.45포인트(9.80%) 하락한 22.55
□ S&P 500 Map
□ Industry Sectors
- S&P500 지수 내 필수소비재를 제외하고 10개 업종이 전부 상승
- 부동산과 에너지, 통신, 자재(소재), 기술 관련주가 상승 견인
□ 공포와 탐욕 지수
□ 미 증시 시가총액 Top 10 기업 등락
□ 특징주
- 모더나(MRNA) $197.54 / +
-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이 피부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서 긍정적인 효과 소식에 급등
- 유나이티드항공(UAL) $41.17/ −
- 보잉의 드림라이너 787 여객기를 최소 100대 이상 주문
- 보잉(BA) $187.13 / +
□ 증시 주요 뉴스
- 금리 인상에도 10년물 국채금리 하락… 연준의 새로운 복병
- JP모건 "CPI, 최종금리 끌어내릴 수 있다"
- 연방기금 금리선물 시장, 내년 2월 25bp 인상 무게
- 연준, FOMC서 속도 늦춰도 강경 기조 유지할 듯
- 바클레이즈 '연준, 금리경로 하향 조정할 수도'
- UBS "중앙은행, 채권금리 급등하면 양적긴축(QT) 중단 가능성"
- OPEC, 전 세계 원유 수요·공급 전망치 유지
□ 금일 증시 일정
- 모기지은행협회(MBA) 주간 모기지 신청건수
- 미국 11월 수출입물가지수
- 미국 12/09에너지정보청(EIA) 주간 원유재고
-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경제전망
- FOMC 기준금리 결정
이상으로 12월 13일(화) 간밤의 뉴욕 증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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