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현지시간) 뉴욕 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42.29포인트(0.42%) 내린 33,966.35에 장을 마쳤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24.33포인트(0.61%) 하락한 3,995.3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85.93포인트(0.76%) 밀린 11,170.89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 증시 요약
- 미 연준 기준금리 4.25~4.50%로 50bp 금리인상
* 연준, 2023년 연방기금금리 중간값 5.1%로 상향
* 연준, 2024년 연방기금금리 중간값 4.1%로 상향
- 11월 수입물가지수 전월대비 0.6% 하락.. 5개월째 하락
- 2년 물 국채 수익률 전일 3시 기준보다 5.40bp 상승한 4.276%, 10년 물 수익률은 0.40bp 오른 3.508%
- 서부 텍사스유(WTI) 1월 물은 전장보다 1.89달러(2.51%) 오른 배럴당 77.28달러
- 달러 인덱스는 전장 104.065보다 0.42% 하락한 103.625
- 시카고옵션거래소 변동성 지수(VIX) 전장보다 1.41포인트(6.25%) 하락한 21.14
□ S&P 500 Map
□ Industry Sectors
- S&P500의 11개 업종 가운데 헬스를 제외한 10개 업종 모두 하락
- 금융, 소재, 부동산 등의 업종은 1% 넘는 하락률
□ 공포와 탐욕 지수
□ 미 증시 시가총액 Top 10 기업 등락
□ 특징주
- 소파이(SOFI) $4.70 / +
- 회사 최고경영자(CEO)가 자사주를 500만 달러어치 매입 소식에 주가 상승
- 테슬라(TSLA) $156.80 / −
- 골드만 목표주가 하향 조정 주가 하락
- 전기차 시장 공급량이 늘어나지만 경기 둔화로 수요 악화 가능성 예측
□ 증시 주요 뉴스
- 연준, 기준금리 50bp 인상… 최종 금리 5% 상회 예상
- 연준, 연방기금 금리 2007년 이후 최고
- 파월 "인플레이션 완화에도 상방위험 여전… 갈 길 멀다"
- 파월, 인플레 확실히 내려갈 때까지 금리인하 고려하지 않을 것
- EIA, 주간 원유재고 1천23만 배럴 증가…5주 만에 큰 폭 증가
- 모건스탠리, 내년 中 성장률 전망치 5.4%로 상향
- CNBC "월가, 내년 주식 전망 암울"
- 美 11월 수입물가 전월보다 0.6%↓…다섯 달째 하락
□ 금일 증시 일정
- 미국주간곡물수출
- 주간 신규실업보험 청구자수
- 11월 소매판매
- 12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지수
- 12월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연은) 제조업지수
- 11월 산업생산·설비가동률
- 미국 10월 기업재고
- 에너지정보청(EIA) 주간 천연가스재고
이상으로 12월 14일(수) 간밤의 뉴욕 증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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