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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현지시간) 뉴욕 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05.02포인트(0.90%) 떨어진 33,476.46에 장을 마쳤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29.13포인트(0.73%) 밀린 3,934.3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77.39포인트(0.70%) 하락한 11,004.62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 증시 요약
- 11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 대비 0.3% 상승
- 12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예비치가 59.1을 기록, 전월 확정치 56.8보다 높아진 수준
- 1년 기대인플레이션 중간값은 4.6%로 전월 4.9%보다 하회
- 5년 장기 기대인플레이션은 3.0%로 전월과 동일
- 2년 물 국채 수익률 전일 3시 기준보다 1.10bp 상승한 4.331%, 10년 물 수익률은 1.30bp 오른 3.507%
- 서부 텍사스유(WTI) 1월 물은 전장보다 44센트(0.62%) 하락한 배럴당 71.02달러
- 달러 인덱스는 전장 104.791보다 0.17% 상승한 104.964
- 시카고옵션거래소 변동성 지수(VIX) 전장보다 0.54포인트(2.42%) 오른 22.83
□ S&P 500 Map
□ Industry Sectors
- S&P500 지수 내 커뮤니케이션 관련주를 제외한 대부분 업종 관련주 하락
- 특히 에너지 관련주는 2% 이상 하락
□ 공포와 탐욕 지수
□ 미 증시 시가총액 Top 10 기업 등락
□ 특징주
- 스텔란티스(STLA) $14.44 / −
- 비용 상승으로 인한 일리노이주 공장 가동 중단
- 아셀렉스(ACLX) $28.02 / +
- 생명공학 전문 아셀렉스 '길리어드' 자회사와 협업 소식에 급등
- 브로드컴(AVGO) $544.72 / +
- 반도체 제조업체 브로드컴의 4분기 실적 예상치 상회
- 배당 확대 및 자사주 매입을 재개했다는 소식
□ 증시 주요 뉴스
- BofA '11월 CPI 전년대비 7.3%로 둔화할 것'
- WTO, 美 수입산 철강·알루미늄 관세 '규정 위반' 판결
- 폴 크루그먼 "인플레, 가파르게 하락할 가능성"
- 12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59.1로 반등… 기대인플레 완화
- 12월 미시간대 5년 기대인플레 3.0%
- 美 11월 PPI 전월比 0.3%↑…예상치 상회
- 美 11월 PPI 전년比 7.4%↑…예상치 7.2%↑
이상으로 12월 9일(금) 간밤의 뉴욕 증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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