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현지시간) 뉴욕 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07포인트(0.01%) 오른 33,852.53에 장을 마쳤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6.31포인트(0.16%) 밀린 3957.6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65.72포인트(0.59%) 하락한 10,983.78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 증시 요약
- 9월 전미 주택가격지수는 지난달보다 1% 하락, 석 달 연속 하락하는 추세
- 11월 소비자신뢰지수가 100.2로 집계, 10월 수정치인 102.2보다 하락한 것으로 7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
- 2년 만기 국채 수익률 전일 3시보다 0.80bp 오른 4.471%,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3.80bp 상승한 3.745%
- 서부 텍사스유(WTI) 1월 물은 전장보다 96센트(1.24%) 오른 배럴당 78.20달러
- 달러 인덱스는 전장 106.716보다 0.13% 상승한 106.853 기록
- 시카고옵션거래소 변동성 지수(VIX) 전장보다 0.32포인트(1.44%) 하락한 21.89 기록
□ S&P 500 Map
□ Industry Sectors
- S&P500 지수 내 에너지, 부동산, 금융, 산업 관련주 상승
- 기술, 유틸리티, 임의소비재, 필수 소비재 관련주가 하락
□ 공포와 탐욕 지수
□ 미 증시 시가총액 Top 10 기업 등락
□ 특징주
- AMC 네트웍스(AMCX) $19.48 / −
- 크리스티나 스페이드 최고경영자(CEO)가 3개월도 안 돼 물러나기로 했다는 소식에 5% 이상 하락
- UPS(UPS) $184.89 / +
- 바이든 행정부가 철도파업을 막을 법안을 의회가 처리하도록 요구했다는 소식에 상승
□ 증시 주요 뉴스
- 美 국채 수익률 역전 심화
- 파월 '브루킹스 연설' 시선집중…'잭슨홀' 충격 재현될까
- 美 11월 소비자신뢰지수 100.2…7월 이후 최저
- 美 9월 주택가격 전월比 1%↓…석 달째 하락
- '증시 하락=연준 금리인상 사이클 탓'은 오해…다른 이유는
- 美 사이버먼데이 매출 113억 달러… 역대 최대
- 배런스 "이제 에너지 종목 주가 경계해야 하는 이유…."
- 골드만 "OPEC+ 감산 가능성 크다"
□ 증시 금일 일정
- 모기지은행협회(MBA) 주간 모기지 신청건수
- 미셸 보우만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 연설
- 11월 ADP 고용보고서
- 3Q 국내총생산(GDP)(수정치)
- 3Q 기업이익(예비치)
- 11월 시카고 연은 PMI
- 10월 잠정주택판매
- 10월 JOLTs (구인·이직 보고서)
- 에너지정보청(EIA) 주간 원유재고
- 제롬 파월 연준 의장 연설
- 연준 베이지북
이상으로 11월 29일(화) 간밤의 뉴욕 증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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