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현지시간) 뉴욕 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37.24포인트(2.18%) 오른 34,589.77에 장을 마쳤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122.48포인트(3.09%) 급등한 4,080.1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484.22포인트(4.41%)가 오른 11,468.00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 증시 요약
- 파월 의장, 12월 금리 인상 속도 조절 가능성 시사.. 증시 급등
-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잠정치는 2.9% 증가
- 11월 ADP 민간 고용은 12만 7천 명 증가해 지난해 1월 이후 최저 수준
- 11월 시카고 구매관리자지수(PMI)는 37.2로 위축세
- 10월 펜딩 주택판매 지수는 전월보다 4.6% 하락한 77.1 기록..월스트리트저널(WSJ) 예상치인 5.5% 보다 둔화
- 2년 만기 국채 수익률 전일 3시보다 9.10bp 급락한 4.380%,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5.10bp 하락한 3.694%
- 서부 텍사스유(WTI) 1월 물은 전장보다 2.35달러(3.01%) 오른 배럴당 80.55달러
- 달러 인덱스는 전장 106.853보다 0.80% 하락한 105.997 기록
- 시카고옵션거래소 변동성 지수(VIX) 전장보다 1.31포인트(5.98%) 하락한 20.58
□ S&P 500 Map
□ Industry Sectors
- S&P500지수 내 11개 업종 모두 상승
- 기술주가 5% 이상 급등으로 상승 주도
- 통신과 임의소비재 관련주도 각각 4%, 3% 이상 상승
□ 공포와 탐욕 지수
□ 미 증시 시가총액 Top 10 기업 등락
□ 특징주
- 호라이즌 테라퓨틱스(HZNP) $100.29 / +
- 암젠, 존슨 앤드 존슨의 자회사 사노피와 초기 단계의 예비 인수 협상 소식에 급등
- 도어대시(DASH) $58.25 / +
- 비용 절감 노력의 일환 1천250명 감원 발표
- 사오평(XPEV) $10.81 / +
- 예상치 상회한 손실을 발표했지만 4분기 인도실적이 회복될 것이라고 예고에 주가 급등
□ 증시 주요 뉴스
- 파월 "빠르면 12월에 금리인상 속도 완화… 제약적 정책 유지"
- 연준 베이지북 "경제활동 이전의 완만한 성장보다 둔화"
- 쿡 연준 이사 "인플레 여전히 너무 높아
- 미 11월 시카고 PMI 37.2…위축세 지속
- 美 10월 채용공고 약 1천33만건…해고 칼바람 속 감소세
- 머스크, 연준 비판…"침체 피하려면 당장 금리 인하해야"
- 美 10월 펜딩 주택판매지수 전월비 4.6%↓…2020년 4월 이후 최저
- 美 11월 ADP 민간 고용 12만7천 명 증가… 작년 1월 이후 최저
- 美 3분기 GDP 잠정치 2.9%↑…플러스 성장세 유지
□ 금일 증시 일정
- 11월 챌린저 감원보고서
- 로리 로건 댈러스 연은 총재 연설
- 10월 개인소비지출(PCE) 및 개인소득
- 주간 신규실업보험 청구자수
- 11월 S&P 글로벌 제조업 PMI
- 10월 건설지출
- 11월 공급관리협회(ISM) 제조업 PMI
- 에너지정보청(EIA) 주간 천연가스재고
이상으로 11월 30일(수) 간밤의 뉴욕 증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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