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현지시간) 뉴욕 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6.22포인트(0.17%) 오른 33,592.92에 장을 마쳤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34.48포인트(0.87%) 상승한 3,991.7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62.19포인트(1.45%) 오른 11,358.41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 증시 요약
- 미국 10월 생산자물가지수, 전월 대비 0.2% 상승, 시장 예상치(0.4% 상승) 하회
- 근원 PPI 전년 대비 6.7% 예상치보다 0.5%p나 낮아
- 러 추정 미사일 발사로 폴란드인 2명 사망
- 11월 엠파이어 스테이트 제조업지수가 전월보다 13.6포인트 오른 4.5 기록
- 2년 만기 국채 수익률 4.4.8% 기록,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3.758% 까지 하락
- 서부 텍사스유(WTI) 12월 물은 전날보다 1.22% 오른 배럴당 86.92달러
- 달러인덱스는 전장 106.832보다 0.30% 하락한 106.509 기록
- 시카고옵션거래소 변동성 지수(VIX) 전장보다 0.81포인트(3.41%) 오른 24.54 기록
□ S&P 500 Map
□ Industry Sectors
□ 공포와 탐욕 지수
□ 미 증시 시가총액 Top 10 기업 등락
□ 특징주
- 예상치 웃도는 미국 소매 유통업체 실적이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 경감
- 월마트(WMT) $147.44 / +, 3분기 실적 예상 상회… 연간 전망치 상향
- 홈디포(HD) $311.93 / +
- TSMC(TSM) $80.46 / +
- '오마하의 현인' 워렌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는 3분기 말까지 6천만 주(41억 달러) 매수로 급등
- 2008년 이후 1일 최대폭 상승
□ 증시 주요 뉴스
- 美 10월 PPI 전월比 0.2%↑…CPI 이어 인플레 둔화 신호
- 美 11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지수 4.5…4개월만에 확장세
- 애틀랜타 연은 총재 "통화정책 시차있어…더 많은 금리인상 필요"
- JP모건 "증시, 위험 요인 여전…주식 비중 줄여라"
- 폴란드에 미사일 낙하 소식에 움찔…낙폭 만회
- BMO "美 장기 금리 올라도 주식 호조 가능"
□ 증시 금일 일정
- 미국 11/11 모기지은행협회(MBA) 주간 모기지 신청건수
- 미국 10월 수출입물가지수
- 미국 10월 소매판매
- 미국 10월 산업생산·설비가동률
- 미국 11월 전미주택건설업협회(NAHB) 주택가격지수
- 미국 9월 기업재고
- 미국 11/11 에너지정보청(EIA) 주간 원유재고
- 타겟, 시스코, 엔비디아, 그랩, 베드앤드바디웍스, 텐센트 홀딩스 등 실적 발표
이상으로 11월 15일(화) 간밤의 뉴욕 증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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