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현지시간) 뉴욕 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03.89포인트(1.34%) 하락한 29,634.83에 장을 마쳤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86.84포인트(2.37%) 떨어진 3,583.0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27.76포인트(3.08%) 밀린 10,321.39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 증시 요약
- 1년 기대 인플레이션 5.1%, 전월 대비(4.7%) 상승
- 5년 기대 인플레이션 2.9%, 전달 대비(2.7%) 보다 상승
- 9월 미국 소매판매, 6840억 달러로 8월과 유사한 수준이나 예상치보다 하회
- 10년물 국채금리가 4%대로 재상승, 2년 물 국채금리도 4.52%까지 상승
- 미국 서부 텍사스 원유(WTI) 11월물 전날 대비 3.93% 하락.. 배럴당 85.61 달러 거래
- 달러 인덱스 12월물 전날 대비 0.71% 오른 113.29
- 시카고옵션거래소 변동성지수(VIX) 전장보다 0.25% 오른 32.02
-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 워치, 연준의 11월 금리 0.75% 포인트 인상 가능성 98%, 0.50%포인트 인상 가능성 2%
-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CPI 지표 확인 후 내년 연준의 최종 금리 전망치를 5%대로 상승
□ S&P 500 Map
□ Industry Sectors
- S&P500 지수내 임의 소비재, 에너지, 자재 관련주가 3% 이상 급락
- 그 외 나머지 8개 업종도 모두 크게 하락
□ 공포와 탐욕 지수
□ 특징주
- 크로거(KR) $43.16 USD−3.41
- 앨버트슨을 인수 발표 소식에 주가 급락
- 테슬라(TSLA) $204.99 / −
- 웰스파고의 테슬라 목표가 $280 → $230 하향 조정에 주가 급락
- 델타(DAL) $31.08 / +
- 출장 여객 수요증가에 주가 강세와 월가 투자 등급 상향 등 긍정 평가
- 씨티그룹(C) $43.23 / +
- 모건스탠리(MS) $75.30 / −
- 3분기 실적 예상치 하회
- JP모건체이스(JPM) $111.19 / +
- 웰스파고(WFC) $43.17 / +
- 3분기 순이익 예상치 상회
□ 미 증시 시가총액 Top 10 기업 등락
□ 증시 주요 뉴스
-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 "너무 갑자기 움직이는 데 대한 위험 보여"
- 옐런 美 재무장관 '인플레 하락, 최우선 순위… 더 많은 노력할 것'
- 미 국채가 급락…미시간대 기대인플레 상승에 10년 물 4%대 급등
- 美 8월 기업재고 전월比 0.8%↑…월가 예상치 하회
- 10월 미시간대 12개월 기대인플레 5.1%…5년 2.9%
- BofA, 내년 美 기준금리 5% 전망…"채권시장 붕괴 가능성 증폭"
- 다이먼, 英연기금 충격 이후 '또 다른 서프라이즈' 경고
이상으로 10월 14일(금) 간밤의 뉴욕 증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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