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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상식305

|뉴욕증시| 7월 3주차 뉴욕 증시 일정 지난 7월 둘째 주의 증시는 상승은 제쳐두고 급격한 하락만은 피했으면 하는 게 제 솔직한 심정이었습니다. FOMC 회의록과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그 결과를 비관적으로 예측해 증시에 상당한 부담감으로 다가와 힘든 한 주를 보낼 것이라 예상했는데, 주요 지표들은 예상과 크게 벗어나지 않은 좋지 않은 결과물을 쏟아내었지만, 정작 시장은 무난하게 지나간 한 주인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이번 주에 저점을 다지고 바로 반등으로 돌아서느냐? 그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나온 지표와 많은 전문가들도 발언들을 보면 당분간 고난의 행군은 불가피한 상황인 것 같습니다. 우리의 실생활 경제도 어려움의 연속입니다. 모든 게 '올랐다, 오를 것이다'라고 하고 내리는 건 주가 지수와 통장의 잔고뿐인 어두운 터널로만 직진하.. 2022. 7. 17.
|뉴욕증시| 7월 15일(금) 간밤의 미국 증시 요약(소매 판매 호조와 국채 금리 하락에 뉴욕 3대 지수 일제히 상승) □ 증시 요약 - 미, 6월 소매판매 지표 전월 대비 1.0% 상승 - 국채금리는 하락 - 은행주의 강세 15일(현지시간) 뉴욕 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58.09포인트(2.15%) 상승한 31,288.26에 장을 마쳤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72.78포인트(1.92%) 오른 3,863.1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201.24포인트(1.79%) 상승 11,452.42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간밤의 뉴욕 증시는 소비 관련 지표의 긍정적인 성적과 은행 관련주들의 강세에 힘입어 뉴욕 3대 지수 모두 강한 상승으로 마감했습니다. 미국의 6월 소매판매는 6,806억 달러로 집계되어 전월대비 1.0% 상승했다는 발표가 나왔.. 2022. 7. 16.
|뉴욕증시| 7월 14일(목) 간밤의 미국 증시 요약(PPI 급등·실적 우려에 혼조 마감... 울트라 스텝은 글쎄..?) 14일(현지시간) 뉴욕 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42.62포인트(0.46%) 하락한 30,630.17에 장을 마쳤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1.40포인트(0.30%) 떨어진 3,790.3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3.60포인트(0.03%) 상승한 11,251.19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증시 요약 - 생산자물가지수(PPI) 급등... 물가상승 우려 여전 - 월가 실적 시즌 개막... 은행주 실적 부진 - 연준 위원, 울트라 스텝 인상론 후퇴 발언 간밤의 뉴욕증시는 물가 상승률에 대한 우려와 JP모건의 부진한 실적으로 실망감 속에 장 초반 주요 지수는 2%대의 크게 밀리기도 하였지만 연준 위원들의 7월 FOMC에서 .. 2022. 7. 15.
|뉴욕증시| 7월 13일(수) 간밤의 미국 증시 요약(미, 소비자물가 9%대 폭등과 뉴욕증시 하락...물가 정점 가능성에 낙폭 축소) 13일(현지시간) 뉴욕 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08.54포인트(0.67%) 하락한 30,772.79에 장을 마쳤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17.02포인트(0.45%) 떨어진 3,801.7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7.15포인트(0.15%) 하락한 11,247.58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증시 요약 -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 9% 이상의 급등세 - 경제동향 보고서 베이지북, 경기침체 가능성 시사 - 물가 상승세 정점을 찍었다는 기대 심리 부각 뉴욕증시는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9% 넘는 급등세를 보이면서 연방준비제도(Fed)의 공격적 긴축 우려가 지속된 가운데 3대 지수 모두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장중.. 2022.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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