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경제상식305 |뉴욕증시| 이번 주 뉴욕 증시 일정(9월 19일~9월 24일) feat. 이번 주 FOMC만 바라본다. CPI 발표로 인한 증시 폭락.. 이제 9월 FOMC 시선 집중 지난주는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에 의한 시장을 잠식한 주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지난 13일 미국 8월 CPI가 전년 동월보다 8.3%나 올라 시장 전망치(8.0%)를 크게 상회한 발표를 한 직후 미국 증시는 나스닥은 5% 이상, S&P 500, 다우지수마저 폭락하여 코로나 19 초기 시점인 2020년 6월 이후 하락폭을 최대로 만든 날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연준의 고강도 긴축이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으며, 다음 주에 있을 FOMC에서 기준금리를 1.0% 포인트 금리인상 가능성까지 대두되면서 증시를 얼어붙게 만들었으며, 한때 기준금리를 0.5% 포인트 인상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게 하였으나 한순간에 물거품으로 사라지게 되었습.. 2022. 9. 18. |뉴욕증시| 9월 16일(금) 간밤의 미국 증시 요약(페덱스 경기 둔화의 신호탄인가?) □ 증시 요약 - 페덱스 發 어닝 쇼크에 증시 하락 - 미 국채금리 상승과 기준금리 인상폭 불확실성 고조 - S&P 500, 3900선 무너져 - 다음 주 FOMC 회의에 투자자 관심 집중 16일(현지시간) 뉴욕 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39.40포인트(0.45%) 하락한 30,822.42에 장을 마쳤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28.02포인트(0.72%) 내린 3,873.3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03.95포인트(0.90%) 하락한 11,448.40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뉴욕 3대 지수는 지난주의 상승분을 반납하는 금주가 되었습니다. 이번 주 다우지수는 4.1%가량 떨어졌고, S&P 500 지수와 나스닥지수도 각각 4.8.. 2022. 9. 17. 환율 1400원 공포의 나비효과가 더 무섭다(Feat. 최준영의 경제 바로 읽기) 최근 20년 만의 强 달러화로 전 세계 곳곳에서 경제에 직격탄을 날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일부 국가에선 부도위기설이 흘러 나오고 있는데 정작 우리나라는 수수방관만 한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었는데, 어제 우리 외환당국도 환율 방어 정책에 나서면서 시장에 개입( 7억 불 매도 추정)을 하고 있는 듯합니다. 현 상황에 대해서 비교적 설명이 잘 된 기사가 있어 공유하려고 합니다. 시사저널의 최준영의 경제 바로 읽기에 실린 '환율 1400원 공포의 나비효과가 더 무섭다'라는 기사인데 함께 보시면 유용하리라 생각합니다. 환율 1400원 공포의 나비효과가 더 무섭다 [최준영의 경제 바로 읽기] 원-달러 환율이 심리적 저항선인 1300원을 훌쩍 뛰어넘어 1400원에 육박하고 있다. 1997년 외환위기 때 1964.8.. 2022. 9. 16. |뉴욕증시| 9월 15일(목) 간밤의 미국 증시 요약 □ 증시 요약 - 불안정한 투자 심리… 매도세만 부각 - 미국 8월 소매판매 전달보다 0.3% ↑.. 연준 금리인상 속도전 명분 15일(현지시간) 뉴욕 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73.27포인트(0.56%) 하락한 30,961.82에 장을 마쳤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44.66포인트(1.13%) 떨어진 3,901.3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67.32포인트(1.43%) 하락한 11,552.36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FOMC 일주일 앞두고 투자심리 불안정 연준의 FOMC 정례회의를 일주일을 앞둔 시점인데 투자자들의 심리가 여전히 불안정한 분위기입니다. 이날 발표된 8월 소매판매 지표가 그다지 낙관적이지 않았습니다. 8월 소.. 2022. 9. 16. 이전 1 ··· 35 36 37 38 39 40 41 ··· 7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