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대호2 |롯데자이언츠| 롯데 vs NC 5월 11일(수) 경기 Preview 경기 전 단상 관전 포인트 - 위기의 불꽃 남자 "스파크맨" 반전은 가능할까? - 롯데, NC 신임 감독 대행에게 "취임 승리"라는 선물을 안길 것인가? - 꺼져가는 봄데의 기운을 되살릴 수 있나? 어제의 경기는 롯데와 NC의 상반된 모습을 극명하게 보여준 승부였다. 롯데는 1회 2사후 이대호부터 시작된 단타, 그리고 피터스의 주루 센스로 인한 2루타 완성, 주자 2, 3루 상황에서 나온 정훈의 2타점 적시타로 분위기를 롯데 쪽으로 끌고 갔다. 반면 NC는 무사 1, 2루의 상황에서 소득 없이 이닝을 끝마친 결과 그것으로 롯데의 승리로 귀결되고 말았다. 물론, 박세웅의 투구가 좋아 NC의 타선을 막아 점수를 주지 않았지만, NC가 어떤 팀인가? 재작년 우승팀이며, 탄탄한 수비를 바탕으로 조그마한 찬스가 .. 2022. 5. 11. |롯데야구| 롯데 vs 키움 4월 3일(일) 경기 개막전의 기분 좋은 승리를 뒤로 하고 오늘 경기의 승리로 개막 2연승을 기대했다. 박세웅을 선발로 그 의지를 드러냈으며, 롯데에 극강인 큠 투수 요키시 공략도 쉽지 않겠지만 이겨주리라 응원했다. 하지만 결과는 다들 아시다시피 22년 프로야구 첫 연장전의 패배를 롯데가 받아들여야 했다. 경기의 결과를 가지고 왈가왈부하고 싶지 않다. 하지만 오늘의 결과는 경기 막판에 나온 "주루 하나, 수비 하나"로 승리를 헌납했다고 본다. 실수는 병가지 상사이며, 장기간 패넌트레이스에 실수란 없을 수 없다지만 코칭스탭은 당연히 오늘의 경기를 복기하겠고 , 그리고 선수 자신은 그 플레이 하나에 어떤 결과가 나왔는지 잘 알기에 더 이상 언급은 하지 않겠다. □ 경기 결과 준용아!! 고생했다. 우짜노 그래 됐는데... 다음에 .. 2022. 4.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