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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웅 아시안게임2

|롯데자이언츠| 롯데 vs 키움 5월 27일(금) 경기 Review 경기 요약 - 팀 4연패.. 무기력한 경기의 연속 - 박세웅, 올해 아시안 경기 연기로 목적의식 상실감인가? 5연승 후 3연패 - 이가 없으면 잇몸이라는데 둘 다 안됨!!! □ 경기 결과 말 그대로 완패인 경기였다. 키움의 애플러가 어떤 선수인지 자세히는 모르겠으나 그에게 9이닝 3피안타 완봉승이라는 최고의 선물을 안겨주고, 메이저에서 활약을 하다 KBO 리그에서 선수생활을 하는 푸이그에겐 좌중간 3점 홈런으로 식어있던 타력감을 일깨워주는 처방전을 주었으며, 키움 타자들에겐 선발 전원 안타라는 기록을 만들게 하는 롯데는 아낌없이 퍼다 주는 상대방에게 고마운 팀으로 전락하고 있다. 박세웅은 초반 5연승으로 국내 최고 우완 정통파 투수라고 칭송을 받았으나 올해 가을 중국에서 개최되기로 한 항저우 아시안 게임.. 2022. 5. 27.
|롯데자이언츠| 롯데 vs NC 5월 10일(화) 경기 Review 경기 전 단상 관전 포인트 - 아~ 사랑하는 나의 봄은 갔습니까? - 의욕 상실 박세웅의 오늘 피칭은? - 집나간 타력감은 귀가를 할 것인가? 지난 주말 기적 같은 회귀 본능인지 KT와 삼성 6연전을 1승 5패로 마무리하였다. 팀 타선의 붕괴, 톱니바퀴처럼 물려가는 불펜진도 과부하가 걸렸는지 조금씩 불안감을 증폭하고 있고, 변명 같은 이야기일지 모르나 심판의 도움은커녕 장난질에 승리를 헌납한 기분도 든다. 지난 주말 삼성전의 스윕패는 이제 봄이 끝났다는 생각에 우울한 기분으로 주말을 보내고 말았다. 시즌 극 초반인데 그간 달라진 선수들의 플레이와 경기 결과에 팬들과 언론들이 너무 일찍 샴페인을 터트린 건 아닌지 나 지신도 반성하게 된다. 역으로 생각하면 시즌 초반이라 다시 재 정비를 하여 분발하여 반등의.. 2022.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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