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현지시간) 뉴욕 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83.19포인트(1.14%) 상승한 34,029.69에 장을 마쳤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54.27포인트(1.33%) 오른 4,146.2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36.93포인트(1.99%) 뛴 12,166.27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 증시 요약
- 2년 물 국채 수익률 전일 3시 기준보다 0.8bp 내린 3.991%, 10년 물 수익률은 0.9bp 오른 3.453%
- 달러 인덱스는 전장 101.553보다 0.48% 하락한 101.062
- 서부 텍사스유(WTI) 5월 물은 전장보다 1.10달러(1.32%) 하락한 배럴당 82.16달러
- 시카고옵션거래소 변동성 지수(VIX) 전장보다 1.29포인트(6.76%) 하락한 17.80
- 연준, 5월 회의에서 금리 0.25% 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66.5%, 동결은 33.5%
□ S&P 500 Map
□ Industry Sectors
- S&P 500 지수 내 11개 업종 중 부동산 제외한 10개 업종 상승
- 통신과 임의 소비재 관련주 2% 이상, IT 관련주도 2% 가까운 상승
□ 공포와 탐욕 지수
□ 미 증시 시가총액 Top 10 기업 등락
□ 특징주
- 아마존(AMZN) $102.40 / +
- 생성형 인공지능(AI) '베드록' 클라우드 서비스 출시
□ 증시 주요 뉴스
- 美 3월 PPI 전월比 0.5%↓…팬데믹 초기 이후 최대폭 하락
- 미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수 23만 9천 명, 전주보다 증가
-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할 일이 더 있지만, 여러 요소에 달려"
- 야데니 "연준, 멈추지 않으면 가벼운 침체는 끔찍한 침체로 바뀔 듯"
- 미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수 23만 9천 명, 전주보다 증가
□ 금일 증시 일정
- 미국 3월 소매판매
- 미국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 연설
- 미국 4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이제는 CPI이어 PPI까지 하락
간밤에는 3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발표되었는데, 예상치를 크게 밑 도는 결과로 증시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그리고 같은 날 발표된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건수도 전주대비 1만 1천 건 이상 증가한 23만 9천 건의 결과를 보였습니다. 전날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CPI 소식과 간밤의 경제지표에서 인플레이션이 둔화하고 있다고 확인되자 투자자들의 시장 참여에 힘을 받는 모습입니다.
이상으로 4월 13일(목) 간밤의 뉴욕 증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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