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현지시간) 뉴욕 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9.99포인트(0.33%) 떨어진 30,423.81에 장을 마쳤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24.82포인트(0.67%) 하락한 3,695.1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91.89포인트(0.85%) 내린 10,680.51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 증시 요약
- 테슬라, 3분기 매출 시장 예상치에 못 미치는 '어닝 미스'를 기록
- IBM, 3분기 실적 시장 예상치 상회하는 기록
- EIA 주간 원유재고, 172만5천배럴 깜짝 감소
- 2년 만기 국채 수익률 10bp 오른 4.60%,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13bp 오른 4.14%
- 서부 텍사스유(WTI) 12월물은 전날보다 2.99% 상승한 배럴 당 84.52달러
- 달러인덱스는 장중 113.10까지 상승
- 시카고옵션거래소 변동성 지수(VIX) 0.85% 오른 30.76
- 30년 고정 평균 모기지 대출 계약 금리는 6.94%를 기록
- 주택착공 예상 상회, 주택인허가 예상 하회
□ S&P 500 Map
□ Industry Sectors
- S&P500지수내 11개 업종 중에서 에너지 관련주를 제외하고 10개 업종이 모두 하락
- 부동산, 금융, 헬스 관련주가 하락세를 1~2% 이상 하락하며 약세를 주도
□ 공포와 탐욕 지수
□ 특징주
- 테슬라(TSLA) $222.04 / +
- IBM(IBM) $122.51 / −
- 3분기 순익·매출 예상 상회, 매출 전망 상향
- P&G(PG) $129.56 / +
- 분기 실적 예상 상회 실적 발표
- 넷플릭스(NFLX) $272.38 / +
□ 미 증시 시가총액 Top 10 기업 등락
□ 증시 주요 뉴스
- 세인트 연은 총재 "인플레 하락 위해 금리 4.50~4.75%로 올려야"
- 연준 베이지북 "경제활동 완만하게 확장…물가 일부 지역서 완화"
- 인터랙티브 브로커스 "S&P500 20% 가까이 더 떨어질 수도"
- EIA 주간 원유재고, 172만5천배럴 깜짝 감소…WTI 가격 0.9%↑
- 美 데이 트레이더, 증시 약세에 "너도나도 일터로"
- 美 근로자 66%, 인플레이션으로 전년대비 재정 악화
- 제프 베조스 아마존 CEO "어려운 시기…위기 대비해야"
- 마켓워치 "대퇴직(Great Resignation)은 지표로 확인 안돼"
- 美 9월 신규주택 착공 전월比 8.1% 감소…금리 상승 직격탄
- 미 주택담보대출 수요 25년 만에 최저로 추락…금리 7% 육박
이상으로 10월 19일(수) 간밤의 뉴욕 증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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