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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2

|롯데자이언츠| 롯데 vs NC 4월 7일(목) 경기 4일 쉬고 반즈가 나온단다. 개막전 승리는 하였지만 왠지 개운한 맛을 못 느끼겠다. 서튼 감독은 미국에서 4일 로테이션이라 문제가 없을 거라고 하는데 과연 반즈는 나의 이런 우려를 기우로 만들 것인가? 아직 NC의 멤버가 정상적이지 않다. 그리고, 거금을 들인 FA 두 명이 아직 삽질을 시전하고 있을 때 위닝 시리즈를 못 만든다면 올해도 경기 보며 욕이나 하고 담배만 뻑뻑 피우는 날들이 많아지겠지. 오늘도 롯데의 승리를 위하여 각잡고 TV 앞에 앉아 로떼 로떼 로떼 로~떼!!! 외쳐본다. □ 경기 결과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 승리투수 - 반즈 7과 2/3이닝 8K 1실점 □ 결승타 - 조세진 (7회 1사 만루서 중전 안타, 2타점) □ 오늘의 승부처 - 이 맛에 피터스 쓴다!.. 2022. 4. 8.
|롯데야구| 롯데 vs 키움 4월 3일(일) 경기 개막전의 기분 좋은 승리를 뒤로 하고 오늘 경기의 승리로 개막 2연승을 기대했다. 박세웅을 선발로 그 의지를 드러냈으며, 롯데에 극강인 큠 투수 요키시 공략도 쉽지 않겠지만 이겨주리라 응원했다. 하지만 결과는 다들 아시다시피 22년 프로야구 첫 연장전의 패배를 롯데가 받아들여야 했다. 경기의 결과를 가지고 왈가왈부하고 싶지 않다. 하지만 오늘의 결과는 경기 막판에 나온 "주루 하나, 수비 하나"로 승리를 헌납했다고 본다. 실수는 병가지 상사이며, 장기간 패넌트레이스에 실수란 없을 수 없다지만 코칭스탭은 당연히 오늘의 경기를 복기하겠고 , 그리고 선수 자신은 그 플레이 하나에 어떤 결과가 나왔는지 잘 알기에 더 이상 언급은 하지 않겠다. □ 경기 결과 준용아!! 고생했다. 우짜노 그래 됐는데... 다음에 .. 2022.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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