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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일정2

|롯데자이언츠| 롯데 vs 두산 4월 10일(일) 경기 Review 어제 경기는 개인적으로 관심을 가지는 경기였다. 몸 상태가 완전치 않은 불꽃 남자, 스파크맨이 3회를 기준으로 첫 한국에서 선을 보이는 날이었고, 2주 연속 위닝 시리즈를 가져가며 안정적인 시즌 초반을 팀 분위를 만들 수 있는지가 관심이었다. 기분 좋은 승리로 위닝 시리즈와 롯데 팬들의 새로운 한 주를 상쾌하게 만들어 주길 바람이었다. 사직 몬스터의 첫 주인공인 동희의 투런이 터지고, 스파크맨의 기대감을 갖는 투구와 인복, 승민이가 깔끔하게 이어 던진 7회까지는 그랬다. 하지만.. 그 이후 내용은 생략하겠다. 경기에 진 롯데도 승리한 두산도 코칭스태프들은 어제 경기는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하루였으리라 생각한다. 승리를 하기 싫은 듯한.. 상대에게 승부를 헌납 또는 빨리 주말 경기를 끝내고 월요일 휴식.. 2022. 4. 11.
|롯데야구| 롯데 vs 키움 4월 3일(일) 경기 개막전의 기분 좋은 승리를 뒤로 하고 오늘 경기의 승리로 개막 2연승을 기대했다. 박세웅을 선발로 그 의지를 드러냈으며, 롯데에 극강인 큠 투수 요키시 공략도 쉽지 않겠지만 이겨주리라 응원했다. 하지만 결과는 다들 아시다시피 22년 프로야구 첫 연장전의 패배를 롯데가 받아들여야 했다. 경기의 결과를 가지고 왈가왈부하고 싶지 않다. 하지만 오늘의 결과는 경기 막판에 나온 "주루 하나, 수비 하나"로 승리를 헌납했다고 본다. 실수는 병가지 상사이며, 장기간 패넌트레이스에 실수란 없을 수 없다지만 코칭스탭은 당연히 오늘의 경기를 복기하겠고 , 그리고 선수 자신은 그 플레이 하나에 어떤 결과가 나왔는지 잘 알기에 더 이상 언급은 하지 않겠다. □ 경기 결과 준용아!! 고생했다. 우짜노 그래 됐는데... 다음에 .. 2022.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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