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현지시간) 뉴욕 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50.76포인트(1.03%) 내린 33,596.34에 장을 마쳤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57.58포인트(1.44%) 떨어진 3,941.2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25.05포인트(2.00%) 밀린 11,014.89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 증시 요약
- 미국의 10월 무역적자는 782억 달러로 전월보다 5.4% 증가.. 4개월 만에 가장 많은 수준
- 경제활동 참여율(labor-force participation) 감소세 여전.. 11월 62.1%로 전월 62.2%보다 감소
- 경제활동 인구(Civilian labor force) 11월에 1억 6천448만 1천 명으로 전월대비 18만 6천 명 감소
- 2년 만기 국채 수익률 전일 3시보다 2bp가량 밀린 4.36%,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5bp 가량 하락한 3.52%
- 서부 텍사스유(WTI) 1월 물은 전장보다 2.68달러(3.48%) 하락한 배럴당 74.25달러
- 달러 인덱스는 전장 105.358보다 0.15% 상승한 105.515
- 시카고옵션거래소 변동성 지수(VIX) 전장보다 1.42포인트(6.84%) 오른 22.17
□ S&P 500 Map
□ Industry Sectors
- S&P500 지수 내 11개 업종 중 유틸리티를 제외한 10개 업종 모두 하락
- 뉴욕 유가, 작년 12월 이후 최저치 경신하며 에너지 가격이 2.6% 이상 하락
□ 공포와 탐욕 지수
□ 미 증시 시가총액 Top 10 기업 등락
□ 특징주
- 모건스탠리(MS) $87.51 / −
- 글로벌 직원의 2% 감원
- 텍스트론(TXT) $73.57 / +
- 800억 달러 규모 미 육군 헬기 수주 소식에 주가 급등
- TSMC(TSM) $79.56 / −
- 美 애리조나에 제2 반도체 공장 설립.. 투자 규모 기존 120억 달러→400억 달러로 확대
- 애플(AAPL) $142.91 / −
- 자율주행차 개발 계획 축소와 전기차 출시 목표 시점 2026년으로 1년 연기
□ 증시 주요 뉴스
- 골드만, 연준 내년 5월까지 금리 인상 예상
- 美 부채한도 도달 임박…골드만 "2011년 이후 가장 큰 불확실성"
- IMF 수석부총재 "경제 불확실성에 중앙은행들 실수 가능성"
- 美 10년-2년물 국채 수익률 역전폭 -80bp대…41년 만에 최대
- JP모건 CEO "물가가 미국 부(富), 침식 중… 침체 야기"
□ 금일 증시 일정
- 모기지은행협회(MBA) 주간 모기지 신청건수
- 미국 3Q 생산성·단위노동비용(수정치)
- 미국 에너지정보청(EIA) 주간 원유재고
- 미국 10월 소비자신용
이상으로 12월 6일(화) 간밤의 뉴욕 증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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