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현지시간) 뉴욕 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0.88포인트(0.03%) 하락한 30,3136.37에 장을 마쳤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15.36포인트(0.4%) 떨어진 3,824.1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79.50포인트(0.76%) 내린 10,386.99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 증시 요약
- 12월 제조업 PMI, 전월에 이어 두 달 연속 '50' 아래 기록.. 지수가 50 아래로 떨어지면 업황이 위축 국면
- 11월 건설지출, 계절 조정 기준 전월보다 0.2% 늘어난 연율 1조 8천75억 달러
- 2년 물 국채 수익률 전일 3시 기준보다 4.90bp 내린 4.374%, 10년 물 수익률은 9.10bp 하락한 3.788%
- 서부 텍사스유(WTI) 2월 물은 전장보다 3.33달러(4.15%) 하락한 배럴당 76.93달러
- 달러 인덱스는 전장 103.478보다 1.13% 상승한 104.644
- 시카고옵션거래소 변동성 지수(VIX) 전장보다 1.23포인트(5.68%) 상승한 22.90
□ S&P 500 Map
□ Industry Sectors
- S&P500 지수의 11개 업종 혼조세
- 통신, 금융, 부동산 등 5개 업종 상승
- 에너지, 기술, 임의소비재 등 6개 업종 하락
□ 공포와 탐욕 지수
□ 미 증시 시가총액 Top 10 기업 등락
□ 특징주
- 테슬라(TSLA) $108.10 / −
- 지난해 22년 131만 대의 차량 인도.. 전년대비 40%가량 상승
- 테슬라가 당초 제시했던 50% 목표치에 미달
- 애플(AAPL) $125.07 / −
- 저조한 수요로 인해 업체들의 주요 기기 부품 생산 축소 통보
- 23년 개창 첫날 시가총액 2조 달러 아래로
- AMC엔터테인먼트(AMC) $3.93 / −
- 경쟁사 시네월드가 AMC와 자산 매각 논의를 하지 않고 있다는 소식에 주가 하락
□ 증시 주요 뉴스
- 뉴욕증시, 2023년 첫 거래일 테슬라와 애플 등 주요 종목의 약세에 하락
- 테슬라, 새해 첫거래일 주가 10% 급락… 인도 실적 부진
- 美 12월 S&P글로벌 제조업 PMI, 2년 7개월만 최저
- 골드만, 올해 美 경제 침체 피할 듯
- 전문가들 '獨CPI, 인플레완화 신호 아니다…ECB 금리인상 지속'
- 유럽 천연가스 가격, 러·우크라이나 침공 이전 수준 복귀
□ 금일 증시 일정
- 미국 존슨 레드북 소매판매지수
- 미국 12월 공급관리협회(ISM) 제조업 PMI
- 미국 11월 JOLTs (구인·이직 보고서)
- 미국 FOMC 회의 의사록
23년 시작을 시원하게 쏘아 올리지 못하는군요.
애플과 테슬라의 약세로 전체 시장을 아래로 몰았는데..
앞으로의 증시가 모두가 원하는 방향으로 전환할지 궁금합니다.
이상으로 1월 2일(화) 간밤의 뉴욕 증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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