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시 요약
- 장 막판 반발 매수세 유입으로 다우, S&P 500 상승 마감
- ISM 제조업 지수 예상 상회
- 주간실업수당 청구 예상 하회
1일(현지시간) 뉴욕 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45.99포인트(0.46%) 상승한 31,656.42에 장을 마쳤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1.85포인트(0.30%) 오른 3,966.8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31.08포인트(0.26%) 하락한 11,785.13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반발 매수에 따른 낙폭 만회
4일 연속 하락으로 거래되었던 3대 지수가 이날도 장 초반 3대 지수 모두 하락으로 출발하였으나, 8월 고용보고서를 하루 앞두고 눈치를 보는 듯한 하루였는데, 장 막판 최근 큰 폭의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의 유입에 힘입어 혼조세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 주간실업수당 청구 전주 대비 5,000명 감소한 23만 2,000 명 기록으로 3주 연속 감소(고용 시장 견조 유지)
- 공급관리협회(ISM), 8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 52.8로 전망치(52.0) 상회하였지만 2020년 이후 최저 주준
- 10년물 채권금리 12.7bp 급등한 3.259% 기록
- 2년물 채권금리 6.8bp 상승한 3.518% 기록
- 국제유가, 중국 청도 코로나 방역을 위한 폐쇄로 소비 둔화 우려로 3 거래일 연속 하락
- 달러화 강세 여전, 견실한 경제 지표와 미국 수익률 상승세의 영향
□ S&P 500 Map
□ Industry Sectors
- 에너지 업종 강한 하락세
- 헬스케어 업종의 강한 상승세
□ 공포와 탐욕 지수
□ 특징주
- 엔비디아(NVDA) $139.37 / −
- 중국 AI 칩 수출, 미국 고객과 ㅇ녀구 개발에 핞 허용
- 스타벅스(SBUX) $85.40 / +
- 신임 Laxman Narasimhan CEO 선임(내년 4월 부임 에정)
- 나이키(NKE) $106.49 / +
- 덩크로우 시리즈 가격 인상
□ 미 증시 시가총액 Top 10 기업 등락
□ 증시 주요 뉴스
- 애틀랜타 연은, 美 3분기 GDP 성장률 전망치 2.6%로 상향 조정
- 미 8월 감원 2만 485명… 전월보다 감소
- 美 ISM 8월 제조업 PMI 52.8…2020년 6월 이후 최저치
- 노바스코샤은행 "BOC, 금리 75bp 인상 가능성"
- 8월 S&P 글로벌 제조업 PMI 51.5…2020년 7월 이후 최저
- 미 30년 고정 모기지 금리 5.66%로 급등…6월 이후 최고
- 미국 7월 건설지출 0.4% 감소… 월가 예상 부합
- 美 2분기 생산성 수정치 4.1% 감소… 둔화세 유지
- 미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 23만 2천 명…3주 연속 감소
- 유로존 7월 실업률 6.6%… 역대 최저 수준 유지
이상으로 9월 1일(목) 간밤의 뉴욕 증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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